2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스트리밍’ 무대인사에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트리밍’ 무대인사에는 배우 강하늘, 하서윤, 강하결, 하현수, 류연석과 조장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상 : 뮤즈온에어
20일, 배우 황인엽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2024-25 HWANG IN YOUP FANMEETING TOUR 'IN LOVE'의 일환으로 페루 리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배우 이정식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작품이다. 이정식은 극 중 신경외과 전임의 '하우영' 역을 맡았다. 하우영은 정세옥의 동기이자 최덕희를 믿고 따르는 인물로, 연신대 재학 시절부터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현재도 그를 존경하며 곁을 지키고 있다. 또한, 덕희와 세옥 사이에서 과거의 기억을 공유하며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특히, 이정식은 세옥과의 티키타카 동기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정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세옥을 대신해 보스턴 대학의 의학 연수자로 선정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식은 그동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썸머가이즈', '트레이서 시즌 2'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가수 박재범이 2025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재범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2019년 ‘SEXY 4EVA’ 이후 약 6년 만에 펼쳐지는 박재범의 월드투어로,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의미가 담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상은 박재범의 지난 공연 장면과 일상 속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의 진솔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그의 최근 앨범 ‘더 원 유 원티드’의 타이틀곡과 함께 피처링 청하, 나띠와의 협업 장면도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규 6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Mayday’(Feat. Ty Dolla $ig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팬들은 이번 투어에서 볼 수 있을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박재범은 영상에서 “투어와 콘서트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차은우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19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차은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수트부터 민소매까지,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특히 화보 촬영 중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비하인드컷은 차은우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된 '마리끌레르'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강렬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파리지엥 하이주얼리 메종 쇼메의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컬렉션을 착용, 꿀벌과 허니콤 모티브가 결합된 주얼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차은우는 비하인드컷과 화보에서 민소매 의상과 긴 롱 재킷, 그리고 독특한 볼레로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완벽한 복근과 함께 아찔한 자태를 자랑하는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는 미모를 선보였다. 또한 편안하고 예쁜 미소로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과 개구진 유쾌한 표정을 담은 사진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이에
배우 신세경이 라트비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배낭 여행객의 모습으로, 잔머리를 묶고 패딩을 입은 차림새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모는 여전히 빛을 발하며, 평범한 차림 속에서도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 신세경은 촉촉한 눈망울과 회색 털목도리를 머리에 착용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그의 피부는 매끄럽고 결점 없음을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유지했다. 이와 같은 모습은 팬들로부터 "평범한 여행자 같지만, 여전히 눈에 띄는 미모", "정말 예쁜 사람이다", 라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정비했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호평을 받으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고, 현재 차기작인 영화 '휴민트' 촬영에 한창이다.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첩보 액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세경은 북
걸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서울에서의 첫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아르테미스 월드투어 루나 띠어리 인 서울(ARTMS World Tour Lunar Theory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SNS를 통해 월드투어에 대한 다양한 티징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달의 소녀 시절 공개된 '번(BURN)'의 아르테미스 버전이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라는 팬덤명으로 불리는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에서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1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르테미스는 시카고,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11개 미국 도시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유럽 국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의 멤버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독특한 음악적 매력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앨범을 위한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그들의 풍부한 스타일 소화력을 자랑했다. 흑백 사진에서 멤버들(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록스타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키치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변화를 시도, 천진난만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콘셉트 포토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신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변화무쌍한 곡 흐름을 특징으로, 여섯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곡은 '풀밴드 에너지'가
영화 '파과'가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초청은 '파과'(민규동 감독)가 이미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 '파과'는 40여 년간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복잡한 감정선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측은 '파과'에 대해 "존 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노인을 연기한 이혜영의 열연과 민규동 감독의 시각적 스릴러 연출이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파과'는 스릴러 장르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민규동 감독은 이번 초청이 세 번째 만남으로, 데뷔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첫 초청을 받은 이후 '무서운 이야기 2'로 은까마귀상을 수상하며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신병3’는 신화부대의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이 펼칠 예측 불허의 군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 명의 신병 전입과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의 복귀다. 상병 진급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박민석(김민호)은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김동준)와 ‘폐급’ 신병 문빛나리(김요한)까지 맞이하면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군생활을 그린다. 김민호는 군생활의 짬을 자랑하는 박민석으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그가 그려낼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군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신병3’에서 추가된 새로운 캐릭터들, 김동준의 전세계와 김요한의 문빛나리는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김동준은 완벽한 외모와 군기 잡힌 태도로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 역을 맡았으며, 김요한은 소심하면서도 저질 체력을 가진 신병 문빛나리로 변신, 박민석의 신병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 두 신병의 색다른 등장으로 신화부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또한, 오대환이 새로 합류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