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정이랑이 쿠팡플레이의 새 예능 ‘자매다방’으로 뭉친다. 두 사람의 유쾌한 ‘찐 자매 케미’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색 토크쇼로 오는 15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자매다방’은 다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토크쇼다. 프로그램은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콘셉트로, 각양각색의 스타 손님들을 초대해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이다. 사장 ‘이수지’는 전통차부터 트렌디한 음료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만능 다방 주인으로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책임진다. 직원이자 언니 ‘정이랑’은 탄탄한 연기 내공과 현실 공감력으로 다방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고전적인 다방의 향수를 자극한다. 낡은 목재 테이블 위 찻잔과 주전자가 놓인 아날로그한 공간, 빛바랜 벽지와 따뜻한 조명 아래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더해졌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쌍화차 색 드레스를 입은 이수지는 단아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장미무늬 블라우스와 볼드한 액세서리,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정이랑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1차 예고편 속 두 사람은 등장하자마자 서로의 말을 끊고, 장난스
MBC가 새 예능 프로그램 ‘알바로 바캉스’(이하 알캉스)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19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알캉스’는 이름 그대로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신개념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으로 노동과 휴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적인 휴양지 탄자니아 잔지바르섬이다.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알캉스’에는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정준원, 강유석, 김아영 등 네 명의 대세 청춘이 합류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달콤한 문구와 달리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멤버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 땀에 젖은 얼굴로, 몸보다 큰 포대를 옮기고 힘겹게 노동에 매달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급기야 “살아서 돌아갈 수 있나요?”, “이건 ‘알바로 바캉스’가 아니야!”라는 절규가 터져 나오며 웃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아낸다. 하지만 고된 일상 뒤에는 그야말로 ‘보상 여행’이 기다린다. 영상 후반부, 잔지바르의 눈부신 바다 위를 달리며 돌고래 떼와 함께 웃음 짓는 네 사람의 모습은 전반부의 고생과
배우 김민종이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의 복귀작인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두오모)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에서 다시 삶의 열정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젊은 날의 기억이 머무는 피렌체의 햇살 아래에서 한 남자의 고독과 회복을 정교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연출은 전작 ‘그대 어이가리’로 전 세계 56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한국 독립영화사에 기록을 남긴 이창열 감독이 맡았다. 그는 이번 신작에서도 절제된 감성과 미학으로 인생의 중턱에서 마주하는 ‘치유’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특히 ‘피렌체’는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작품상·각본상·감독상 3관왕에 오르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는 한국영화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김민종은 주인공 석인 역을 통해 인생의 굴곡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감정의 미묘한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창열 감독은 “김민종의 연기는 대사보다 깊은 울림을 주는 눈빛의 언어였다”며 “그의 존재가
배우 윤시윤이 짙은 감성으로 물든 가을을 맞았다. 프리미엄 매거진 ‘럭셔리’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그의 화보는 부드러움 속 단단함이 공존하는 배우 윤시윤의 현재를 담아냈다. 데뷔 초의 소년미는 어느새 온전히 자신을 아는 남성의 눈빛으로 바뀌었고, 그 변화는 깊이 있는 표정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머물게 했다. 화보 속 윤시윤은 블루 하운즈투스 재킷에 아이보리 톤 팬츠를 매치하며 강렬한 버건디 배경 속에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단정하지만 강렬한 색의 조합처럼 그의 분위기 또한 절제된 카리스마로 가득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소년에서 남자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도 피터팬 같은 감수성은 잃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2년간 자신에게 “다음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고 한다. 그 고민 끝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3’다. 윤시윤은 이번 작품에서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한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변신한다. “그동안은 마라톤처럼 긴 호흡의 주연이 많았다면, 이번엔 단거리 스퍼트에 집중하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연극 ‘사의
배우 정려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폭의 영화 같은 겨울 감성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my winter with maisonloeuvre”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정려원은 담백한 표정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계절의 고요함을 완벽히 표현했다. 회색 니트 톱과 화이트 팬츠, 베이지 코트로 완성된 룩은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창가에 기대어 있는 모습, 흐트러짐 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투명한 피부는 배우 특유의 담백한 미학을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정려원의 스타일링은 여전히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팬들은 “겨울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 여유로움이 정려원 그 자체”, “내 겨울은 려원과 함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차분한 일상의 결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정려원이 지닌 단단한 내면을 엿보게 한다. 정려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를 통해 전혀 다른 결의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나타난 도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박홍균) 8회가 2일 방송되며 강태풍(이준호), 오미선(김민하), 고마진(이창훈)이 태국 출장길에서 맞닥뜨린 위기와 감정의 파동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첫 해외 수출 프로젝트라는 낭만적인 출발선은 달콤한 세레나데로 물들었지만, 결국 ‘뇌물 스캔들’이라는 폭풍을 맞으며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았다. 이번 회차는 IMF 시절 한국 중소기업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려온 ‘태풍상사’의 본질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다. 강태풍은 “먼저 IMF를 겪은 태국이야말로 다시 일어설 나라”라며 헬멧 수출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도전한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여겼던 결정을 밀어붙인 그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상사맨’의 정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출국 전부터 균열은 시작됐다. 고마진은 오미선에게 “여자가 외국 나가서 영업 대표라고 고개 들고 다니면 회사가 어떻게 보겠냐”고 말하며 노골적인 성차별을 드러낸다. 이에 오미선은 “평가는 고객이, 증명은 숫자가 할 겁니다. 저는 여자, 남자가 아니라 진짜 상사맨이고 싶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친다. 이 장면은 시대적 배경 속 여성의 현실과 도전 의식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차트를 평정했다. 임영웅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아티스트 차트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이 결코 수식어가 아닌 현실임을 입증했다. 멜론이 발표한 10월 30일 기준 아티스트 차트에서 임영웅은 음원 9.9점, 팬 증가 9.3점, 좋아요 9.1점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 고른 강세를 보이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이돌 그룹 중심의 경쟁 속에서도 솔로 가수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결과다. 멜론 측은 하루 단위로 음원 이용자 수, 팬 증가 수, 좋아요, 포토·비디오 감상 수 등을 종합해 점수를 산출하며, 특히 음원 점수에는 4배, 팬 증가에는 2배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임영웅은 전 항목에서 고루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정상을 굳건히 했다. 이번 성과는 꾸준한 음악적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 8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는 발매 직후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공개된 수록곡 ‘들꽃이 될게요’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펼쳐지는 임영웅의 감성 보컬과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곡의 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이 3일간 ‘아이브 신드롬’의 진원지로 물들었다. 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가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 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완성형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총 2만 8,2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아이브는 150분이 넘는 공연 시간 동안 총 27곡의 세트리스트를 밴드 사운드와 함께 풀어내며, 말보다 무대로 성장의 서사를 증명했다. ‘SHOW WHAT I AM’은 제목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보여주는 콘서트였다. 지난해 첫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가 팀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투어는 각 멤버의 내면적 성장과 개성을 전면에 내세운 확장판이었다. 아이브는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갓챠(GOTCHA)’를 시작으로 ‘XOXZ’, ‘배디(Baddie)’, ‘아이스 퀸(Ice Queen)’, ‘아센디오(Accendio)’까지 단숨에 다섯 곡을 내달리며 무대를 점령했다. 블랙 가죽 의상으로 무장한 여섯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개봉 4일 만에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했다. 11월 첫 주 연휴 기간을 맞아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1일 하루 9만 6,31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8만 2,85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부터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되며 관객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흥행의 불씨는 배우 차은우가 당긴 셈이다.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사회자로 등장한 그는 단숨에 국내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출연한 그의 마지막 스크린 작품이 ‘퍼스트 라이드’라는 점이 알려지며 영화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각종 SNS에는 “차은우 미모 실물 후기”와 “스크린에서 보면 더 비현실적”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이른바 ‘차은우 효과’가 흥행에 불을 붙였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로드무비 코미디다.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배우 고현정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가을 외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브라운 톤의 점퍼에 미니스커트, 니삭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이는 한 의류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단정한 컬러 조합 속에서도 그녀 특유의 우아함이 묻어났고, 매끄럽게 뻗은 다리 라인과 탄탄한 실루엣은 세월을 잊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결과 은은한 미소는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초한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아이돌보다 더 날씬하다”, “진짜 나이 잊은 미모”, “우아함과 귀여움이 공존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을 반겼다. 최근 고현정은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잔혹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내면을 담은 그의 연기는 “역시 고현정”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앞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