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카이가 오는 9월, 첫 솔로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서울을 포함해 아시아와 북미 총 16개 지역을 순회한 카이의 첫 솔로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월드클래스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카이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는 기존 투어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스케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음 (Mmmh)', 'Peaches(피치스)', 'Rover(로버)', 'Wait On Me(웨이트 온 미)' 등 카이의 대표적인 솔로곡들이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공연에도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앙코르 공연의 티켓은 8월 4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며,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그룹 아크(ARrC)가 미니 3집 ‘HOPE’ 발매 2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음악계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빌보드 코리아가 발표한 '7월의 K-POP 루키'로 선정되며 그들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크는 'HOPE' 앨범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을 이뤄냈다. 아크는 데뷔 초부터 그들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서사에서도 차별화된 요소를 강조해왔다. 이번 앨범 ‘HOPE’에서는 종말과 유쾌의 공존을 테마로 한 독특한 서사를 펼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의 무속 신앙, 인도네시아의 ‘바롱’, 포르투갈의 ‘카레토’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을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감성은 그들의 음악과 세계관에 몰입감을 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awesome’과 수록곡 ‘vitamin I’ 무대에서는 아크의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돋보였다. 특히, ‘vitamin I’의 무대는 음악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크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힙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
걸그룹 키키(KiiiKiii)가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선공개하며, K-팝 씬에 또 한 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28일 오후 2시, 키키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신곡의 일부 음원과 포인트 안무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선공개 영상은 오는 8월 6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의 일부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컴백을 향한 열기를 한껏 달구고 있다. 키키의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감성을 결합한 댄스곡으로, 기존 K-팝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룹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가사 속에서는 우정을 강조하며 따뜻하고 다정한 감성을 덧입혔다. 선공개된 안무는 팔다리를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힘 있는 동작으로, 특히 멤버들이 서로 마주 보며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 강렬한 안무는 틱톡을 비롯한 SNS에서 빠르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키는 이번 '댄싱 얼론'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미 데뷔곡 '아이 두 미'로 배우, 예능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한
창작 뮤지컬 <후크>가 두 번째 시즌을 맞아 관객을 다시 한 번 매혹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될 이번 재연은 2023년 첫 번째 시즌에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의 후속작이다. 초연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락 넘버로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뮤지컬 <후크>는 그 여운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캐스팅의 합류다. 후크 역할에는 신예 박규원이 새롭게 합류하며, 지난 시즌의 최호승과 박상혁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규원은 <두 낫 디스터브>, <배니싱>, <해적> 등에서 그간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정선으로 주목받아온 배우로, 이번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터’ 역에서는 김도빈과 동현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가며, 여기에 최민우가 새로 합류했다. 최민우는 <구텐버그>, <넬리블라이> 등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왔다. 이들 세 배우는 환상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네버랜드’의 색다른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다. 가
오는 9월 5일, 베테랑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인자 리포트’가 관객들을 찾는다. ‘살인자 리포트’는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충격적인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1:1 밀착 인터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조로, 기자와 연쇄살인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심리 게임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다. 조여정이 연기하는 선주는 특종을 쫓는 기자로, 자신의 직업적 욕망과 도덕적 갈등 사이에서 치열한 내적 갈등을 겪게 된다. 정성일은 정신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범으로, 냉소적인 미소를 띠고 선주와의 심리전을 펼친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성격의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시간 심리 게임을 중심으로 긴박한 스릴감을 전달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섬뜩한 문구와 함께, 선주와 영훈이 마주한 순간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두 인물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전달되며, 그들의 치열한 심리 대결을 예고한다.
그룹 아이들(i-dle)이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달궜다. 7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아이들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룹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렬한 오프닝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은 특별 편곡을 거쳐 새롭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도입부에 추가된 댄스 브레이크와 퍼포먼스는 아이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은 무대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요대전 Summer’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주와 여름을 테마로 한 콘셉트에 맞춰 특별히 편곡된 ‘Good Thing’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들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다. 이어 아이들은 정규 2집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시원한 고음과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무대를 펼친 아이들은 팬들과 함께 떼창을 유도하며 무대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발레리나’가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발레리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존 윅’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주인공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액션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타임라인이 겹치는 만큼, ‘존 윅’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기존 팬층의 큰 관심을 모은다. 특히, ‘존 윅’의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인 키아누 리브스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 전설적인 킬러 ‘존 윅’으로 다시 등장하며 영화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존 윅’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에 참여, 이번 ‘발레리나’의 액션 씬을 진두지휘해 영화의 고유성을 유지했다. 영화 ‘발레리나’에서 새로운 킬러로 등장하는 이브 역의 아나 데 아르마스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그 존재감을 확고히 다져왔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의 뛰어난 액션 연기로 주목받은 그녀는 ‘발레리나’에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존
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의 촬영장을 찾아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고기차와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에서 받은 박보검의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이 보낸 선물은 "밥은 꼭 먹는 편인 우리 아이유에게 고기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기차를 보내며 그의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차 앞에서 고기꼬치를 들고 만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고기차에는 "지은이랑 '대군부인' 팀은 다 잘해! 다 잘돼!"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박보검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고기차만이 아니라 박보검은 커피차도 함께 보내며 "똑똑하고 잘 떠들고 귀염상이 모인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아이유와 드라마 팀을 격려했고, 이유는 커피차 앞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근한 하트 포즈로 응원에 화답했다. 아이유는 또한 "고맙습니다, 보검이가!"라며 사진 속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부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서로에 대한 응원과 배려를
최현석 셰프의 장녀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오는 9월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27일 각각 SNS를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최연수는 “신중히 고민하던 상황이라 오랫동안 말을 아꼈지만, 이제는 제 입으로 먼저 전하고 싶었다”며 “상대는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고, 표현과 행동에서 진심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은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왔지만 이젠 조금 더 편안하게 보여드릴까 한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어린 심경을 전했다. 김태현 역시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삶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시작이 더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소중한 마음 늘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48’ 등 예능과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서 활동했다. 1987년생인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의 메인 보컬로 제뷔 후, 201
배우 김혜수가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참석한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혜수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미니 팬츠를 매치하고, 무릎까지 오는 블랙 롱부츠로 완벽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김혜수의 스타일링과 디테일 그 자체로 세련됨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핸드백에 매달린 인형 키링은 시크함에 귀여운 포인트를 추가했고,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성숙한 여유를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도 김혜수의 단발 머리는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녀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더욱 주목받은 것은 김혜수와 드라마 '슈룹'(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상현과의 다정한 투샷이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려 31살 이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김혜수는 윤상현에게 미소를 보내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찐 엄마 미소", "윤상현 훈남이다",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 "진정한 여신의 등장", “이 조합 더 자주 보고 싶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