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이자 방송인 빠니보틀이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빠니보틀의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차마고도의 깊숙한 나시족 마을을 찾아 소수 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을 둘러보던 중, 현지의 한 자매는 이들에게 나시족의 중요한 문화인 ‘동파’를 소개했다. 동파는 나시족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종교적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동파는 동파 문자를 바탕으로 점을 보는 장면을 연출했다. 빠니보틀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물어보았고, 동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는 예측을 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을 향해 "이거 어떡하죠?"라고 말하며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니보틀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사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방송에서는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데, 여자친구가 있다. 그걸 다 맞히시니까 너무 당황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제작진을 바라보면
차은우는 오는 7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THE ROYAL’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 팬미팅은 차은우의 군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그의 팬들과는 의미 있는 작별 인사가 될 예정이다. 차은우는 입대 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의 포스터에서는 차은우가 어린 시절의 자신을 오마주하는 독특한 이미지를 담아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울 속의 어린 차은우와 현재의 차은우가 함께 담긴 포스터는, 그가 팬들과 나누고 싶은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차은우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팬미팅 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룹 아스트로와 함께 3년 만에 국내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Stargraphy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빠니보틀이 이시언의 오랜 여행 버킷리스트를 실현시켜 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6월 22일 방송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소수민족 마을을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9일 차, 리장에서의 하루를 맞이한 세 사람은 숙소를 떠나기 전, 주황색 오프로드 차량을 앞에 두고 놀라운 순간을 맞이했다. 그 중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이시언의 버킷리스트였던 '직접 차를 운전해 여행하기'였다. 그동안 이시언은 "현지 면허증을 따지 않거나 현지어를 모르면 절차가 복잡한 상황이라서 모든 걸 포기하고 있었다. 근데 저도, 제작진도 모르게 빠니보틀이 중국에서 임시 면허증을 취득했더라"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빠니보틀은 "제가 하고 싶은 건 제 유튜브에서 하니까 형들이 원하는 걸 해주는 게 더 재밌더라"며 겸손하게 그 사실을 전했다.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친구 유튜버 캡틴따거의 도움으로 이뤄낸 깜짝 선물에 이시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내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졌다”, "너 진짜 최고다, 나 너무 좋아. 보틀아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감동적인 포옹을 나누었고, 이는 방송을 통
가수 원호(WONHO)가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모았다. 지난 20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그의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원호는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감각적인 컬러와 절제된 표정은 그의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마치 한 편의 패션 화보와 같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치명적인 눈빛과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원호는,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베러 댄 미’는 원호의 7개월 만의 신곡으로,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여는 중요한 선공개곡이다. 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는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원호가 그동안 보여준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고,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호의 컴백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앨범 발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앞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Dirty Work'의 티징 콘텐츠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자정, 에스파는 유튜브와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지젤의 개인 클립 영상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콘텐츠는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곡 무드에 맞춰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카리나와 지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윈터와 닝닝은 타투와 그릴즈 스타일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카리나와 지젤의 티징 콘텐츠는 그에 못지않은 임팩트를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카리나와 지젤은 쿨한 스타일 속에서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Dirty Work'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플로 밀리(Flo Milli)와의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그리고 인스트루멘털 트랙까지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20일 오후, 지드래곤이 'THE SPARK in VIETNAM'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K-POP 콘서트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의 음악성과 무대 매너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뮤즈온에어
엠넷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 팀인 ‘범접(BUMSUP)’이 전 세계 댄스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찬사를 받으며 대대적인 반전을 일으켰다. 지난 18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하루 만에 80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범접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춤의 경계를 넘어,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결합한 예술적 작품으로 탄생했다. ‘몽경(夢境) - 꿈의 경계에서’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그린 이번 무대는 한국 전통 문화와 집단적 무의식을 강렬한 춤과 비주얼로 풀어냈다. 무대는 저승사자, 부채춤, 탈춤, 상모 돌리기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해 전통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는 한편, 배우 노윤서의 탁월한 연기와 리더 허니제이의 섬세한 연출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팅을 맡은 이 퍼포먼스는 ‘갓’과 같은 한국의 전통 의상을 통해 음양 사상과 이중적 정체성을 상징하며, 춤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흐름을 표현했다. 관객들은
BTS 제이홉의 치열하고도 따뜻한 일상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될 352회에서는 제이홉이 신곡 ‘Killin’ It Girl’의 준비 과정은 물론, 월드 투어 뒤의 루틴까지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이어, 제이홉의 ‘월클’다운 일상이 다시 펼쳐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방콕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후 이어지는 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제이홉은, 무대에서의 열기를 내려놓기도 전에 그만의 ‘J홉 루틴’을 이어간다. BTS 멤버들과 함께 즐겨 먹던 음식들을 거침없이 흡입하며, 공연 뒤에도 꾸준히 자신의 리듬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제이홉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그가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철저히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제이홉이 가장 아끼는 신곡 ‘Killin’ It Girl’의 비하인드도 최초로 공개된다. 신곡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 준비 과정이 모두 드러날 예정이어서
전역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예능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고우림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바리톤 보컬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터 보이스’ 특집에서 그만의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군 복무 중 아내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와 군대 생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공개한 비밀 연애 4년과 24살의 프러포즈, 파리에서의 로맨틱한 여행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우림은 “아내가 여행 계획을 다 짰지만, 단 한 번도 실망한 적 없다”라며 김연아와의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또한, 군 복무 중 면회 온 김연아와의 일화는 출연진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대대 전체가 난리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전한 고우림은 "비주얼을 포기한 대신 웃음을 얻었다"며 자신만의 예능 철학을 공개했다. 그의 성대모사 개인기 또한 빛을 발했다. 고우림은 ‘최홍만 성대모사를 하는 조세호’를 따라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MC들과 출연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방송 후 고우림의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은
오늘(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장규리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규리는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차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청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블랙 의상으로 모던한 패션을 완성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장규리는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tvN D STUDIO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PENing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방송국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단정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