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성과 협업 기반으로 한 3단계 로드맵 조명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21일 -- 글로벌 기술 브랜드 아너(HONOR)가 3월 3일 스마트폰 제조업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선도적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생태계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 전략인 '아너 알파 플랜(HONOR ALPHA PLAN)'을 공개했다. 새로운 지능형 세계를 열기 위해 아너가 취할 과감한 조치가 자세히 담긴 새로운 비전이 담긴 이 혁신적인 3단계 계획은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개방적이고 가치를 공유하는 생태계를 공동 창조할 것을 업계에 촉구하고 있다. 제임스 리(James Li) 아너 CEO는 "AI 혁명은 분명 디바이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편할 것이다. 즉, 생산성과 사회는 물론 심지어 문화까지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우리 모두가 합심해 AI 기술의 도전과제와 많은 기회를 같이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이 흥미진진한 AI의 미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업계가 진정 개방적으로 변신할 것을 촉구한다.
배우 이정식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작품이다. 이정식은 극 중 신경외과 전임의 '하우영' 역을 맡았다. 하우영은 정세옥의 동기이자 최덕희를 믿고 따르는 인물로, 연신대 재학 시절부터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현재도 그를 존경하며 곁을 지키고 있다. 또한, 덕희와 세옥 사이에서 과거의 기억을 공유하며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특히, 이정식은 세옥과의 티키타카 동기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정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세옥을 대신해 보스턴 대학의 의학 연수자로 선정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식은 그동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썸머가이즈', '트레이서 시즌 2'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제천시와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장항준 영화감독을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장 감독은 뛰어난 연출 능력과 대중적 인기를 겸비하여 영화제의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영화와 음악의 소통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권 최고의 문화 영상 도시로서 제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대중적 흥행 성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특히, 개막식과 주요 행사를 시내권에서 열어 영화인과 시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장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독특한 매력을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객에게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장 감독의 리더십 아래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음악 영화제로, 지난 20여 년간 영화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국내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가수 박재범이 2025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재범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2019년 ‘SEXY 4EVA’ 이후 약 6년 만에 펼쳐지는 박재범의 월드투어로,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의미가 담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상은 박재범의 지난 공연 장면과 일상 속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의 진솔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그의 최근 앨범 ‘더 원 유 원티드’의 타이틀곡과 함께 피처링 청하, 나띠와의 협업 장면도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규 6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Mayday’(Feat. Ty Dolla $ig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팬들은 이번 투어에서 볼 수 있을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박재범은 영상에서 “투어와 콘서트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 2025가 2025년 3월 20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막! 지난해 1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승리를 위해 경쟁한 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지만 달콤한 승부가 펼쳐진다 수백만 명의 크러셔 중 단 10만이 결승에 진출! 최고의 플레이어들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라이브 결승전에 맞붙어,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뉴욕, 2025년 3월 21일 -- 더 크게. 더 대담하게. 더 달콤하게. 킹(King)의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Candy Crush All Stars)'가 올해도 돌아왔다. 올해로 5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토너먼트는 역대 최고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은? 라이브 결승전 출전권과 총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과연 왕좌를 차지할 실력이 있는가? 이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경쟁자를 압도할 시간이다! 2025년 3월 20일에 시작되는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2025'는 초보자부터 노련한 크러셔까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다. 작년에
걸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서울에서의 첫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아르테미스 월드투어 루나 띠어리 인 서울(ARTMS World Tour Lunar Theory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SNS를 통해 월드투어에 대한 다양한 티징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달의 소녀 시절 공개된 '번(BURN)'의 아르테미스 버전이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라는 팬덤명으로 불리는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에서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1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르테미스는 시카고,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11개 미국 도시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유럽 국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의 멤버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영화 '파과'가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초청은 '파과'(민규동 감독)가 이미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 '파과'는 40여 년간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복잡한 감정선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측은 '파과'에 대해 "존 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노인을 연기한 이혜영의 열연과 민규동 감독의 시각적 스릴러 연출이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파과'는 스릴러 장르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민규동 감독은 이번 초청이 세 번째 만남으로, 데뷔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첫 초청을 받은 이후 '무서운 이야기 2'로 은까마귀상을 수상하며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신병3’는 신화부대의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이 펼칠 예측 불허의 군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 명의 신병 전입과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의 복귀다. 상병 진급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박민석(김민호)은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김동준)와 ‘폐급’ 신병 문빛나리(김요한)까지 맞이하면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군생활을 그린다. 김민호는 군생활의 짬을 자랑하는 박민석으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그가 그려낼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군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신병3’에서 추가된 새로운 캐릭터들, 김동준의 전세계와 김요한의 문빛나리는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김동준은 완벽한 외모와 군기 잡힌 태도로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 역을 맡았으며, 김요한은 소심하면서도 저질 체력을 가진 신병 문빛나리로 변신, 박민석의 신병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 두 신병의 색다른 등장으로 신화부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또한, 오대환이 새로 합류한 중
배우 이수혁과 하윤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란’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다.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이 얽힌 이야기로, 감성적이고 미스터리한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두 인물이 각각 고통스러운 운명 속에서 진정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린 이 영화는 복잡한 감정선과 함께 깊은 질문을 던진다. 이수혁은 죄를 지은 아버지의 폐를 이식받아 고통받는 클레이 사격 선수 태호 역을 맡았으며, 하윤경은 범죄 행각을 벌이며 방황하는 피해자의 딸 미지 역을 연기한다. 특히 이수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입증된 폭넓은 감정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하윤경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각기 다른 내면의 갈등을 드러낸다. ‘파란’은 한국 영화 최초로 클레이 사격을 소재로 다루며, 범죄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인물이 겪게 되는 도덕적 갈등을 심도 깊게 탐구한다. "범죄자의 장기를 이식받았다면?"이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영화는 인간 심리의 복잡성을 묘사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영화의 제목(파란(波瀾)과 파란(破卵))처럼 두 주인공의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그려낸다. 한편 이 영화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
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KiiiKiii(멤버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토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키키의 이번 포토에는 ‘언컷 젬’ 앨범 제목에 맞춰, 보석을 형상화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멤버들은 반지 케이스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하나의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흑백 사진 속 고혹적인 분위기와 차분한 표정은 키키만의 특별한 감각을 더했으며,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한 편의 화보처럼 다가왔다. 이 사진들은 앞으로 공개될 음악과 함께 키키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라운드워크(GROUNDWORK)’ 잼에서 공개된 졸업 시상식 콘셉트의 상장들이다. 각 상장에는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독특한 제목들이 적혀 있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3초 만에 잠들기 가능 상’, ‘꿈은 Dream이 아니라 To Do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