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성과 협업 기반으로 한 3단계 로드맵 조명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21일 -- 글로벌 기술 브랜드 아너(HONOR)가 3월 3일 스마트폰 제조업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선도적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생태계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 전략인 '아너 알파 플랜(HONOR ALPHA PLAN)'을 공개했다. 새로운 지능형 세계를 열기 위해 아너가 취할 과감한 조치가 자세히 담긴 새로운 비전이 담긴 이 혁신적인 3단계 계획은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개방적이고 가치를 공유하는 생태계를 공동 창조할 것을 업계에 촉구하고 있다. 제임스 리(James Li) 아너 CEO는 "AI 혁명은 분명 디바이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편할 것이다. 즉, 생산성과 사회는 물론 심지어 문화까지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우리 모두가 합심해 AI 기술의 도전과제와 많은 기회를 같이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이 흥미진진한 AI의 미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업계가 진정 개방적으로 변신할 것을 촉구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쉑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쉑 런치' 프로모션은 모든 버거 제품 구매 시 3,900원을 추가하면 프라이(4,900원)와 소다(2,900원)가 포함된 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행사다.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버거인 쉑버거(8,900원)를 기준으로 최대 2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6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프리미엄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최근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신메뉴들은 쉐이크쉑의 메뉴 다양성을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SPC그룹
삼화페인트공업㈜은 6월 8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강명희 작가의 개인전 '강명희-방문 Visit'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2025년 첫 전시로, 강명희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이다. 국내 구상 회화의 대표 작가인 강명희는 이번 전시에서 60여 년에 걸친 예술적 여정을 보여주는 125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존재에 대한 깊은 철학을 담아낸다. 삼화페인트는 강명희 작가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전시 공간의 내부 색상을 안정적으로 조성했다. 회색(Pure Gray, 퓨어 그레이)과 은회색(Silver Gray, 실버 그레이)을 적용해 작품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용된 페인트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외부1급'으로, 이는 4대 중금속 및 유해 물질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우수한 내수성과 내후성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환경표지 인증과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강명희 작가의 작품이 전달하는 자연과 존재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도
브레이브모바일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전문가 매칭 플랫폼 '숨고'가 창사 10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숨고는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신규 로고와 브랜드 컬러, 슬로건을 반영한 브랜드 리뉴얼을 지난 6일 실시했으며, 연내 주요 서비스 개편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이다. 이는 단순한 매칭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이 이상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숨고의 철학이 반영됐다. 새로운 정체성은 시각적 요소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로고는 'Life Progress(모두의 더 나은 일상)'라는 핵심 가치 아래 고객과 전문가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상징한다. 새로운 브랜드 컬러는 보라색으로 전문가의 신뢰와 전문성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변화를 꿈꾸는 고객의 활기찬 에너지를 의미하는 빨간색을 조합한 색상이다. 전문가와 고객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숨고의 의지가 담겼다. 숨고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주요 서비스를 개편해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GS25는 스웨덴 '스웨디시 젤리', 중국 '벽돌초콜릿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 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선보인다. '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린다. 이미 SNS에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제2의 스윗믹스 젤리로 각광받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마시멜로와 껌을 섞은 듯한 독특한 질감을 선사하며 피시 젤라틴을 사용해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가격은 2500원). '실타래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초콜릿 속 폭신하고 달콤한 타래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5000원). '사바용 컵케익'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한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개발된 상품이다. 커피 시럽을 적신 화이트 시트에 초코 커스터드 크림, 쿠키 분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소스 '사바용' 크림과 오렌지 제스트가 더해졌다(가격은 3800원). GS25가 글로벌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는
삼화페인트공업(주)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7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배터리용 첨가제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를 좌우하는 전극과 전해액의 안정성을 높이는 첨단 화학 소재로, 배터리 내 전자 이동을 최적화하는 물질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방열·차열 보호 소재는 배터리 작동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성능 저하와 화재 위험을 줄이는 페인트다. 삼화페인트는 이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은 전기차 충전소, 송전탑, 변전소 등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다. 삼화페인트는 이 기술을 통해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5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파이어는 개장 첫 돌을 기념하여 브랜드 컬러인 보라색의 블루베리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 토퍼가 돋보이는 인스파이어 1주년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리조트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 3월 1일부터 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케이크 속에 숨겨진 초콜릿을 발견한 고객에게는 ‘인스파이어 호텔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매일 2명씩 총 18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마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황금 티켓과 같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오프닝 1주년 당일인 3월 5일에는 첫돌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된다. 인스파이어 파티시에가 정성스럽게 제작한 이 케이크는 상단에 ‘1st Anniversary’ 문구를 새긴 대형 초콜릿 토퍼를 장식해 축하의 의미를 더한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케이크 제작 과정 및 케이크 커팅 장면을 담은 영상, 지난 1년간 방문객들과 함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기존 인기 제품을 개선하는 '리뉴얼 전략'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 보다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커피, 라면, 맥주 등 오랫동안 장바구니 필수품으로 사랑받아온 제품들도 원재료의 품질을 강화하고, 제조 공정을 개선하며,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이 깊다. 특히 커피에 대한 취향이 세분화되고 고급화됨에 따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기는 스틱 제품도 고품질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커피테크스타트업 브라운백 분석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중 52% 이상은 고소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원두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는 ‘따로 볶은 공법’을 적용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블랙’을 리뉴얼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블랙은 원두별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따로 볶은 후 블렌딩해 원두 본연의 풍미
기아가 20일, 브랜드 최초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1월 'CES 2024'에서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PV5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PV5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고객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기아는 PV5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 고객의 세분화된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전(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PV5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함, 대담함, 다재다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공유한다. 전면부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대표 김성준)가 직영·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에서 비대면 차량 구매 서비스 '홈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론칭한 오토인사이드 홈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원하는 차량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신차를 선택하듯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하고, 지정한 장소에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제주도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홈서비스는 오토인사이드에서 판매하는 205개 항목의 정밀 진단을 마친 직영·인증 중고차를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에서 홈서비스 가능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토인사이드 홈서비스 차량은 '7일 환불제'를 적용하여, 차량 구매 후 7일 이내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환불이 가능하다. 홈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확인한 후, 홈서비스 문의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담당자가 상담을 진행하고, 완납 및 보험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로 차량이 배송된다. 오토핸즈는 홈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10일까지 '홈서비스 반값 배송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