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가 본격적인 제작 공정에 착수한 가운데, 신예 원규빈이 주인공 ‘김봉석’ 역의 새로운 주역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문화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원규빈은 최근 치러진 오디션을 거쳐 ‘무빙2’ 봉석 역에 최종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디즈니플러스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의 특성상 엄격한 보안 유지가 필수적인 상황이기에, 공식 발표 전까지는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지양하는 기조로 보인다. 이번 출연설이 유독 화제를 모으는 배경에는 전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이정하의 뒤를 이을 적임자에 대한 궁금증이 자리 잡고 있다. 이정하는 시즌1 당시 봉석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지난 1월 해병대에 입대하며 시즌2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전역 예정 시기인 2027년이 제작 일정과 차이를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자 교체라는 선택지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김봉석의 새로운 얼굴로 거론된 원규빈은 2004년생 신인으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국내 개봉 준비를 완료했다. 15일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작품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글로벌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칸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뒤 즉시 국내 개봉에 돌입하기에 현지의 열기가 국내 흥행으로 이어질지 시선이 쏠린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체들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기존 좀비물의 문법을 확장하여 감염을 초과한 ‘변이’와 ‘진화’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러한 차별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신체가 뒤틀리며 변이되는 인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강렬한 공포감을 자극하며, “오늘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아, 실험이 아니라 테러”라는 대사는 사건의 배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네 발로 질주하거나 집단적으로 기동하는 감염자들의 모습은 기존 좀비와는 차별화된 위협을 예고하며, “새로운 종(種)의 탄생”이라는 문구는 작품이 지향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연상
배우 전여빈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귀감을 사고 있다. 이번 행보는 기부를 초과하여 본인의 역량을 투입한 직접 참여라는 점에서 선한 영향력의 확산으로 평가받는다. 15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전여빈은 경제적 고충으로 재활치료 중단 위기에 처한 장애 아동을 돕는 ‘위기 장애인 가정 지원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해당 캠페인은 고액의 비용 부담으로 필수적인 치료조차 포기해야 하는 가정의 현실을 개선하고 치료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여빈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홍보 영상 촬영 및 내레이션 녹음 등에 적극 임했다. 그는 일시적인 지원을 지양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며 사회적 동참을 호소했다. 전여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재활치료는 장기적인 과정인 만큼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온정 어린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15일부터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에서 시작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부 독려를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전여빈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된다. 그간
남매 듀오 악뮤(AKMU)가 국내 음원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경신하며 국가대표급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 발표한 신보 ‘개화’가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증명하고 있다. 멜론 집계에 따르면, 악뮤는 지난 3월 30일 기준으로 데뷔 이후 누적 스트리밍 25억 3,617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혼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오랜 시간 청중과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재생 수 1억 회를 기록한 곡이 7곡에 달하며 특정 곡에 치우치지 않는 고른 파급력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4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 중이며, 멜론 일간 차트에 1,046일 연속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200%’, ‘Give Love’, ‘DINOSAUR’, ‘Love Lee’ 등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들의 음악적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4월 7일 발매된 정규 4집 ‘개화’의 흥행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항해’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자
배우 이장우가 한층 강화된 콘셉트와 함께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지역 식재료와 생활 밀착형 서사를 결합해 호평을 얻은 ‘시골마을 이장우’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미식 여정을 시작한다. MBC는 15일,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3’의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이번 시즌은 전북 부안을 무대로 삼아 ‘밥도둑’이라 불리는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나서는 이장우의 추적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장우는 식재료의 출처를 직접 확인하고 채취하는 과정을 탐정의 수사 방식처럼 연출하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식문화에 깊은 조예를 가진 이장우는 이번에도 본연의 역량을 발휘한다. 직접 확보한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은 물론, 현장에서 마주하는 여러 변수가 그의 요리 본능을 자극하며 독창적인 메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식사 장면에 치중하는 기존 형식을 탈피해 재료 탐색부터 최종 조리에 이르는 서사가 프로그램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시각적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 위 배 위에서 망태기를 멘 채 등장한 이장우는 해산물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부
정주리 감독의 신작 영화 ‘도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14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측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을 발표하며 정주리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도라’를 공식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감독주간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주관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작가주의 성향이 뚜렷한 작품과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는 감독들을 조명하는 섹션이다. 이번 초청으로 정주리 감독은 ‘도희야’, ‘다음 소희’에 이어 연출한 장편영화 전 작품이 칸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우며 국제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감독 고유의 서사와 연출 세계가 꾸준히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영화 ‘도라’는 상처를 지닌 두 인물이 만나 감정의 균열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갈등을 섬세하게 포착해 온 정 감독 특유의 연출 방식이 이번에도 중심을 이룬다. 특히 20세기 초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모티프로 삼아 심리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주연 배우들의 조합 역시 기대를 높이는 요소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김도연과 일본 아카데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정상을 겨냥한다. 14일(현지시간) AMA 측이 공개한 올해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해당 트로피를 거머쥔 이후의 행보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이들의 견고한 입지를 보여준다. 이번 후보군에는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포함되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정상급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상 외에도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등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며 다관왕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특히 타이틀곡 ‘SWIM’은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송 오브 더 서머’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부문에서는 해리 스타일스의 ‘American Girls’, 테일러 스위프
배우 송혜교가 동료 배우 염혜란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따뜻한 동료애를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영화 ‘내 이름은’ VIP 시사회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하며 “혜란 언니, 초대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언니 최고”라는 간결하고 진정성 있는 문구를 덧붙여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두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었다. 극 중 문동은(송혜교)과 강현남(염혜란)으로 분한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강렬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촬영 종료 후에도 지속되는 이들의 우정은 이번 시사회 참석으로 확인되었다. 앞서 염혜란은 지난달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송혜교와의 촬영 일화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혜교 씨와 함께한 마지막 장면이 아쉬워 혼잣말을 했는데 그게 마이크에 기록되었다. 감독님이 재촬영 의사를 물었을 때 송혜교 씨는 이미 다음 장면을 위해 의상을 교체한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송혜교가) 망설임 없이 다시 의상을 갈아입고 나와주어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주연 배우 구교환의 열정이 가득 담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뛰어난 성취를 이룬 주변 친구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느끼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그로 인한 괴로움을 극복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는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하며 2026년 상반기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 중 구교환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며 버텨온 황동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동만은 성공한 영화계 동료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자신의 초라함을 감추기 위해 치열하게 내면의 싸움을 이어가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물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구교환은 수북이 쌓인 시나리
투썸플레이스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한 시각적 즐거움을 담은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기념일마다 케이크를 준비하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감성적인 케이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붉은 장미꽃을 형상화한 ‘플라워 요거 케이크’와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투썸 핑크 베어 케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워 요거 케이크’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장미 요거 생크림’을 모티브로 삼아 화려하게 피어난 장미꽃 한 송이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꽃다발 대신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이번 제품은 요거트 크림에 그릭요거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더해 풍부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상큼한 베리 꿀리를 조화시키고 하단에는 바삭한 녹차 슈크레로 꽃잎을 표현해 먹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투썸 핑크 베어 케이크’는 귀여운 곰돌이 외형으로 어린이날 등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 사이에 블루베리 콤포트를 층층이 쌓고 초코링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