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배우 손예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상 : 뮤즈온에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역할로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주지훈이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주지훈은 시크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행사장을 압도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보테가 베네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훈 외에도 손예진, 김다미, 로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역할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주지훈이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주지훈은 시크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행사장을 압도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이정하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따스한 위로를 선물한다. 오늘 26일 개봉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정하는 주인공 인영(이레)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새 학기의 설레는 마음을 안긴다. 이정하가 연기하는 '도윤'은 어릴 적부터 인영의 곁을 맴돌며 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상 함께하는 인물이다. 그는 인영에게 자신의 애정을 온전히 표현하며 아슬아슬한 썸을 탄다. 이정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도윤의 면모를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소개되었듯, "나는 콩나물보다 네가 더 좋아"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인영을 향한 마음을 부담스럽지 않게 드러내는 섬세함과 스윗함을 지녔다. 웹드라마 '심쿵 주의'로 데뷔해 2023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무해한 매력의 '봉석'이라는 인물을 높은 싱크로율로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하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영화 '빅토리', 그리고 최근까지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정하가 출연하는 영화
비타민, 미네랄, 보조 영양제, 기타 건강 및 웰빙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업체 iHerb가 2024년에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iHerb의 순매출은 24억 달러를 초과하며 전년 대비 14.5% 성장하여 기업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향상된 고객 참여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2024년 9월 열린 창립 기념일 세일 행사에서는 순매출, 신규 고객 유치, 총이익, 조정 EBITDA 등에서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해당 프로모션 행사로 약 2억 5000만 달러의 순매출이 발생하였고, 34개 국제 시장에서 각각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024년에는 활성 고객이 12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고, 3700만 건의 주문을 처리하였다. 주문 건수의 대다수인 약 73%가 단골 고객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여준다. 늘어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90%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순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 NPS)는 무려 85.6%를 달성했다. iHerb는 2024년에 약 250개의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The Vitamin Shoppe, Marth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5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파이어는 개장 첫 돌을 기념하여 브랜드 컬러인 보라색의 블루베리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 토퍼가 돋보이는 인스파이어 1주년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리조트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 3월 1일부터 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케이크 속에 숨겨진 초콜릿을 발견한 고객에게는 ‘인스파이어 호텔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매일 2명씩 총 18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마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황금 티켓과 같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오프닝 1주년 당일인 3월 5일에는 첫돌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된다. 인스파이어 파티시에가 정성스럽게 제작한 이 케이크는 상단에 ‘1st Anniversary’ 문구를 새긴 대형 초콜릿 토퍼를 장식해 축하의 의미를 더한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케이크 제작 과정 및 케이크 커팅 장면을 담은 영상, 지난 1년간 방문객들과 함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오는 3월 23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대규모로 조명된다.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봉준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봉준호 감독을 집중적으로 다룬 첫 번째 전시로, 그의 영화 제작 과정과 영화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매년 세계적인 감독을 선정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전시 시리즈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한국 감독의 작품을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다. 전시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자료들이 대거 공개되며, '괴물', '옥자', '기생충', '미키 17' 등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들을 통해 영화 제작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감독이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 콘셉트 그림, 촬영 현장 사진 등 100여 점의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초국가적 시각에서 풀어내며, 계급 격차와 환경 문제, 도덕적 부패 등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 회사인 DY 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가 AZ와 Gen Z 사이에서 겪는 직장 내 갈등과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첫 화부터 현실적인 직장 내 상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1화에서는 신동엽 대표와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등장해 현실 직장인들의 고충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84년생 반전 비주얼의 신입 대리 현봉식이 첫 출근길에서 텅 빈 사무실을 보고 느끼는 불안감은 직장인들의 이직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주임 김원훈은 지각 문제로 진땀을 흘리면서도 '앙숙' 후배 차정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표 신동엽,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사원 지예은과 차정원(카더가든), 그리고 인턴 심자윤(STAYC 윤)은 극 중 '직장인 빌런' 역할을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첫 화 게스트이자 '저속 노화 도시락'의 광고 모델로 DY 기획을 찾은 배우 혜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오는 3월 7일,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를 발매하며 팬들 앞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의 음악적 색깔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공식 SNS를 통해 ‘PLEASURE’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트레저는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브라운 톤의 따스한 색감은 신보에서 전할 음악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YELLOW’는 사랑의 색깔을 주제로 한 경쾌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과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사히,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아사히가 작곡까지 담당했다. 트레저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이번 곡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저는 앨범 발매와 함께 ‘My PLEASURE from TREASURE’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저와 팬들
넷플릭스가 오는 3월 21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계시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종교와 범죄를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로, 실종 사건의 범인을 신의 계시로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얽히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과 신현빈, 신민재가 주연을 맡아 각기 다른 믿음을 좇는 복잡한 인물들을 연기한다. 영화 '계시록'의 이야기는 신의 계시를 받은 목사 성민찬(류준열)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과자 권양래(신민재)를 쫓기 시작하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형사 이연희(신현빈)는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에 성민찬과 권양래가 얽힌 이상한 정황을 발견하며, 과거 동생의 죽음에 대한 깊은 죄책감과 함께 사건에 점차 휘말려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믿음과 진실을 좇으며 서로를 추격하게 된다. "뒤틀린 믿음으로 광기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작품에 담긴 심리적 긴장감을 잘 보여주며 '계시록'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계시록'은 '지옥', '부산행', '반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협업해 탄생한 작품으로,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장르적 특성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