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무대인사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마동석,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등이 참석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한국형 오컬트 액션 장르로 주목받고 있으며, 개봉 이후 다양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조준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준영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수트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흑백 톤의 수트 컷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변신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조준영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와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는 그만의 독특한 자유로움으로 사진 속에서 개성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번 변하는 스타일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고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준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배역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그걸 연기하는 사람은 저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캐릭터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 조준영이라는 사람을 한 방울 섞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기에 임하는 철학을 솔직하게 밝힌 그의 진지한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조준영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표현
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야당’ 무대인사에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과 소통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5월 19일, 새 EP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발매하며 음악계에 강렬하게 돌아온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비주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재중의 강렬한 눈빛과 레드 조명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는 그가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은 락 앨범을 발표한다는 예고편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보여온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강렬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락재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며 그가 선보일 음악과 비주얼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 IN SEOUL’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그의 본업인 가수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최근 김재중은 다양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KBS2
지난 4월 28일과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마지막 화에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화(7, 8화)에서는 신화부대가 중대장 조백호(오대환)를 구하기 위해 결집하는 모습과, 전역 후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의 등장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6%로 시즌3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4월 4주차 TV 통합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팬층을 증명했다. ‘신병3’의 최종화는 복잡하고 얽히는 군대 내 문제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 사건은 문빛나리(김요한)가 의도치 않게 전세계(김동준)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상처는 미미했지만, 소식을 전해 들은 연대장의 분노는 점차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대대장(조승연)은 신화부대에서 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병사 한 명을 조작하려고 움직였다. 결국, 조백호는 부대원을 지키기 위해 항명죄를 뒤집어쓰고, 신화부대원들은 그를 구하기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그의 처벌이 감봉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tvN은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 제니와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한 ‘유퀴즈 X 라이크 제니’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제니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5월 1일, '유퀴즈' 예고 영상을 통해 5월 7일 방송에 제니가 출연함을 밝혔다. 제니는 로제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중 두 번째로 ‘유퀴즈’에 출연하게 되며, 그간 해외 활동에 집중했던 제니의 예능 출연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제니와 함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세 사람은 '라이크 제니'의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빙글빙글 도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고, “얘니? 쟤니? 얘니? 제니!”를 외치는 유재석의 밝은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제니는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과의 재회를 예고하며, 이전에 함께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 404'와 SBS 예능 '미추리'에서의 친근한 케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니는 ‘유퀴즈’를 통해 자신의 솔로 활동 소감,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험, 그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1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림이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그녀의 글로벌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림은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의 인기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영화 '블루버스데이', KBS1 드라마 '갈채' 등에서 연기력을 다지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재벌가의 외동딸 '백제나'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선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과 배우 김예림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길을 열게 됐다. 게다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
걸그룹 에스파가 프렌치 감성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 표지를 장식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스파는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린 몽환적이고 세련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불가리와 쇼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포함, 2025년 봄·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에스파의 혁신적인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경험도 엿볼 수 있었다.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카리나는 ‘유지민’으로서의 삶의 모토와 ‘Whiplash’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지젤은 작사 중인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2020년 ‘Black Mamba’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스파는 'Next Level', 'Savage', 'Supernova', 'Whiplash'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의 공연을
그룹 &TEAM(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신보 발매 첫 주,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5월 1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TEAM의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가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43만 1000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 남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2024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사계절 시리즈의 일환으로, &TEAM의 강한 의지와 패기가 담긴 작품으로, 앨범 발매 첫 주에만 62만 장이 팔리며, 전작 ‘Yukiakari’(雪明かり/유키아카리)의 초동 판매량(49만 장)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Go in Blind’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단 6일 3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전작 뮤직비디오보다 4시간 더 빠른 속도다. &TEAM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급상승하는 인기를 이어가며, 오는 5월 10~11일 일본 아
배우 고윤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4월 30일 방송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윤정은 첫 예능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밝게 물들였다. 예능에 서툴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고윤정은 자연스럽고 유쾌한 입담으로 MC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호흡을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고윤정은 방송에서 학창 시절 서양화를 전공하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대학내일’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일화나 신인 시절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고윤정은 "연기 공부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했고, 그 시절이 나를 많이 성장시켜줬다"고 말하며,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성숙함을 담담히 전했다. 그의 첫 예능 출연을 맞아 특별한 서프라이즈도 있었다. 고윤정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신원호 PD가 촬영 현장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것. 신원호 PD는 "고윤정은 정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