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병원의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이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저소득 환자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그녀는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5·18 기념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5·18 당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고민시는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이후, '스위트홈', '밀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민시의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고민시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