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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월)

송혜교, 숏컷 헤어로 여신 미모 발산… 나이를 잊은 우아함

송혜교, 숏컷으로 변신하며 고혹적인 매력 뽐내… 동료들도 감탄

 

22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숏컷 헤어스타일과 함께 은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 긴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송혜교는 이번에는 과감하게 숏컷으로 돌아가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43세의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우아한 자태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사진에서 송혜교는 은빛 드레스를 착용하고, 숏컷 헤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가 송혜교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송혜교는 포즈 하나로 세련미를 뽐내며, 단정한 스타일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여신'다운 품격을 뽐냈다. 특히 송혜교의 이번 숏컷 스타일은 단발 헤어의 클래식한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며, 그녀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송혜교의 변신에 동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배우 한소희는 "아름답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솔미는 왕관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핑클의 이진, 배우 최희서도 송혜교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해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혜교는 이 작품에서 어려서부터 여러 풍파를 겪으며 강한 내면을 다진 ‘민자’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그녀는, 이번 숏컷 변신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배우 송혜교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