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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수)

유지태, 600만 흥행 이끈 카리스마…‘나이트라인’서 한명회 뒷이야기 공개

600만 관객 돌파의 주역, ‘한명회’ 역으로 귀환!
‘왕과 사는 남자’ 전성기 맞은 배우의 진중한 고백

 

배우 유지태가 심야 뉴스 프로그램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의 뒷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철학을 풀어낼 예정이다.

 

유지태는 25일 0시 20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최근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사극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스크린 밖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물러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의 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복원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유지태는 극 중 권력의 정점에 선 한명회를 다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유지태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명확히 가르지 않고, 권력의 속성과 인간적 욕망이 교차하는 지점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며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차가운 눈빛과 절제된 대사 톤, 화면을 압도하는 무게감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역사적 실존 인물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의 고뇌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유지태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성과 대중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그는 이번 흥행을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했음을 증명했다.

 

심야 시간대 전파를 타는 인터뷰인 만큼, 이번 방송은 화려한 홍보보다는 차분하고 밀도 높은 대화로 채워질 전망이다. 배우 유지태가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 비화와 깊이 있는 연기 철학은 25일 0시 20분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유지태 스틸컷 [(주)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