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럭셔리 패션 매거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는 안유진과 함께한 ISSUE 4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과 비주얼의 경계를 허물었다.
커버 이미지에서 안유진은 트렌디한 도트 패턴의 원피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삐뚤빼뚤한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그녀의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나른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블랙 데님 레이스업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아웃핏으로 안유진의 쿨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뛰어난 비율과 포토제닉한 포즈는 그녀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안유진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화보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2025년을 더욱 다채롭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텐 매거진(10 Magazine) USA’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