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래빈(LAVIN)이 첫 솔로 미니앨범 ‘Animated’ 발매를 앞두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과 24일 래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영상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편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 래빈은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화면을 장악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유니크한 연출,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미장센은 곡이 내포한 정서적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특히 티저에 삽입된 일부 사운드는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미니앨범 ‘Animate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생동감을 상징하는 앨범명 ‘Animated’와 상반된 정서를 담은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의 대비를 통해, 래빈은 감정의 이면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솔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래빈이 전 트랙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그는 앨범 제작 전반에 깊이 관여하며 음악적 진정성을 확보했다. 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본인만의 음악적 색채를 명확히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앨범의 윤곽을 단계적으로 드러낸 래빈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Animated’의 음악적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한편, 래빈의 첫 미니앨범 ‘Animated’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래빈은 발매 당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감정의 결을 가감 없이 담아내겠다는 래빈의 선언이 담긴 ‘Animated’가 K팝 시장에 어떤 새로운 서사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미니앨범 ‘Animated’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