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작해 화제다. 블로그 첫 게시물에서 신민아는 "안녕하세요 신민아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처음 올리는 사진들은 여행 사진인데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전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활동을 알렸다.
첫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들은 신민아의 해외여행지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들로, 편안한 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신민아는 사진과 함께 "히히", "평화롭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등의 코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고, "첫 게시물 고민하다 올린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 어렵지만 또 오겠다. 굿밤"이라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신민아의 진솔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신민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 "다음 게시물도 기다린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블로그 개설 후 이미 2만 명 이상의 이웃을 확보하며 빠른 인기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블로그 개설은 신민아가 인스타그램을 넘어서는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팬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여행 사진과 일상적인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의 감성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재혼 황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또한 사회적 기부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신민아의 새로운 소통 방식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신민아 블로그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