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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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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묵은 한복의 꿈 이뤘다…한가인, 경복궁 밝힌 압도적 고궁 비주얼

배우 한가인이 14년 만에 제대로 된 궁중 한복 차림으로 경복궁에 등장하며 ‘레전드 미모’를 입증했다. 단아한 전통미와 현대적인 우아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의 모습에 현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이 한순간에 쏠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전통 궁중 한복 체험에 나섰다. 그는 단정하게 쪽진 머리에 화이트톤 원삼과 화려한 장신구를 갖춰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콘텐츠는 팬들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한가인은 “전통 한복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댓글이 많았다”며 직접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한복 체험은 과거 출연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극 중 무녀 허연우 역을 맡았던 그는 “궁에 들어가지 못하는 신분이라 제대로 된 궁중 한복을 입지 못했다”고 회상하며 오랜 아쉬움을 털어놨다. 화려한 궁중 의상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었다는 한가인은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가인은 한복 크리에이터 최은지와 함께 전통 예절과 걸음걸이, 포즈 등을 배우며 경복궁 투어에 나섰다. 고풍스러운 궁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