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신곡 '눈물이 난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니뮤직에서도 최신발매 차트 19위에 안착하며 순위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송가인은 이번 곡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중독성이 대단하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송가인, 심수봉, 장지원, 최일호의 만남,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송가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3대 음악 감독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말 4집 앨범 준비와 함께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함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내달 11일에는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할 예정이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4탄에 심수봉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
배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도동! #폭싹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관식(박보검)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사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봄 포스터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예고편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풋풋한 일상과 감정선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3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대작으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와 같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과 대본을 인정받은 이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풋풋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길 '폭싹 속았수다'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박보검SNS, 넷플릭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수지 씨가 남편 류필립과 미나의 지원 아래 53kg 감량에 성공하여 화제다. 지난 23일, 수지 씨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해당 영상에는 150kg에서 97kg으로 체중을 줄인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본인의 변화가 타인에게 동기 부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탈장 수술을 받아 운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수지 씨의 삶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두 자릿수 체중에 도달한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미나 씨는 수지 씨의 건강을 위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류필립 씨 역시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열렬히 응원하였다. 그 결과 수지 씨는 두 자릿수 체중을 달성하였고, 미나 씨로부터 집을 선물 받았다. 다이어트 이후 날렵해진 턱선과 밝은 표정을 되찾은 수지 씨는 자신감을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팬들은 수지 씨의 변화에 박수를
배우 이상엽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을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상엽은 팬의 질문에 "다행히 한 번에 땄다"라며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벼락치기 스타일이지만,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믿고 완강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제 사극을 하면 조선 시대 분위기를 좀 알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이상엽에게 연극 참여 계기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상엽은 "약간 운명 같았다. 이제 더 이상 도망갈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는 연극에 대한 두려움, 무대에 대한 공포 같은 게 있었는데. 대본을 받고 읽으면서 자신이 좀 없어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이 역할이 탐난다?"라고 묻자, 이상엽은 "내가 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하여 그의 포부를 전달했다. 또한 이상엽은 "사실 대본을 보고 대사량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근데 하니까 결국 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김신영은 "이상엽 씨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다. 막 웃고 떠들어도 본업으로 돌아가면 호락호락하지 않다"라
변재영·윤대현·김성령, '유퀴즈'서 '나를 이긴 법' 공유하며 감동 선사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세 명의 출연자가 '나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각각 태권도 세계 1위 변재영, 정신과 의사 윤대현, 그리고 37년 차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에 오른 변재영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놀라운 성공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변 선수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발차기 영상을 소개하며, 어떻게 매일 버스로 2시간을 왕복하며 훈련을 거듭해 국가대표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제가 꼭 성공해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변재영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닌,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연습이었다. 변 선수는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들어낸 발차기를 직접 보여주며,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그의 발차기를 보고 "소름이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신과 의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바쁜 일정을 보낸 아내에게 제대로 된 선물을 해주고자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딸 재이를 위한 아동복 쇼핑에 몰두했는데, 박수홍은 "재이가 이제 70일인데, 다리가 길어서 옷을 빨리 사야겠다"며 아기 옷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쇼핑 중 그는 한 상점에서 5분 만에 4벌의 옷을 구입하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심지어 한도 초과로 카드가 거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재이 옷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며 끝없이 구입을 이어갔고, 결국 20벌 이상의 옷을 구매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튼 살 치료를 위한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수홍은 아내에
최근 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웨이브 머리와 작은 얼굴로 마치 화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여신이다", "청순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소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역할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21년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결혼 후,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일상을 선보였으며, 순박하고 착한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호감을 사고 있다. 연기, 미모, 성격까지 모두 갖춘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여배우임이 분명하다. 사진 : 김
정려원, 생일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 나눠..."사랑과 축복으로 가득 찬 하루"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을 나눴다. 1월 21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일 년에 한 번씩 오는 날일 뿐인데,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인사와 축복으로 하루가 따뜻해지고 소중해지네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생크림을 얼굴에 묻힌 채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또한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들과 꽃다발 사진들도 함께 게재되어 많은 축하를 받은 정려원의 행복한 생일이었음을 짐작게 했다. 정려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고, 팬들은 '태어나 줘서 고맙다', '사랑이 넘치는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역할로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5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첫 스틸 공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5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박 감독이 오래도록 갈망해온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의 첫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남편의 실직에도 가족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 두 사람의 호흡이 예고된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작품을 위해 17년을 기다렸다고 밝히며, "촬영을 마친 지금, 가장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드디어 완성해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감독님과의 깊은 대화가 영화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선배님의 팬으로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인기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1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놀라실 수도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초대하여 소박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원지는 결혼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도 밝혔다. "저를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혼자 즐기던 여행 같은 인생에서 우연히 만난 이 사람과의 만남을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는 여행과 일상 콘텐츠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1,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원지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근거 없는 추측과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고 밝히며, 사생활에 대한 침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결혼 소식이 예상보다 큰 반응을 일으키자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