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유와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하며 "애순관식 당도 제철 귤보다 달아요. 삶이 고되도, 세월이 흘러도, 함께라면 다디단 인생. '폭싹 속았수다'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문구로 이들의 달콤한 매력을 강조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화이트 톤의 커플룩을 입고, 제주 배경에서 귤을 소품 삼아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들은 극 중 애순과 관식의 역할을 맡아, 드라마 내내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보에서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가 잘 담겨 있어, 마치 제철 귤보다 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문소리와 박해준의 화보는 이들과는 또 다른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브라운 컬러의 커플룩을 입고, 고된 삶 속에서도 함께라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그
오는 4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KBS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 오케스트라는 처음에 100인조 트럼펫 앙상블로 시작해 2013년에 '100트럼펫터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했고, 이후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로 활동하다가 2024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트럼펫을 중심으로 독특한 편성을 갖춘 이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음악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대형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 지방 공연, 그리고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제6회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앙상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3년에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128명의 연주자가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우일의 지휘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서울대 음대 교수)이 협연자로 참여해 조지 거슈윈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를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또한 한국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장단LABS'도 함께 무
18일 오후, 배우 김지원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으로, 김지원은 불가리의 공식 앰배서더로서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는 불가리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홍콩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8일 오전, 그룹 NCT DREAM이 팬사인회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서제니·김유정·김효경·이다영·임재희)가 신곡 ‘City hunter’로 컴백했다. ‘City Hunter’는 거침 없는 여성의 연애를 담은 곡으로, 전통 판소리 ‘춘향가’를 인용해 유교 사상이 지배했던 전통적 연애관과 상반되는, 현대적인 주체적 여성의 사랑을 새롭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기대가 큰 그라나다와 뮤즈온에어가 인터뷰를 가졌다. 영상 : 뮤즈온에어
18일 오전, 그룹 NCT DREAM이 팬사인회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쉑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쉑 런치' 프로모션은 모든 버거 제품 구매 시 3,900원을 추가하면 프라이(4,900원)와 소다(2,900원)가 포함된 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행사다.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버거인 쉑버거(8,900원)를 기준으로 최대 2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6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프리미엄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최근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신메뉴들은 쉐이크쉑의 메뉴 다양성을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SPC그룹
배우 고소영이 그룹 에스파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노래도 잘하고 전부 인형 같은 에스파"라며,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에스파의 멤버들인 닝닝, 지젤, 윈터, 카리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고소영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비율과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멤버들 중 상당히 어린 나이를 자랑하는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기죽지 않는 외모는 여전히 돋보인다. 고소영은 청바지와 점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2023년 5월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세상 예쁘고 착한 윈터"라며 에스파의 윈터를 향한 특별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녀는 에스파의 음악뿐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
배우 고민시가 스페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고민시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의 2025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더욱 넓힐 기회를 얻었다. 고민시는 "로에베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이렇게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앰버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로에베의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고민시는 드라마 '당신의 맛'(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작품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똥고집 셰프 모연주가 펼치는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고민시를 비롯해 강하늘, 김신록,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영화 ‘밀수’에서의 연기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결혼 날짜와 신혼집 입주 계획, 결혼 비용 분담에 대해 솔직히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7월 13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집은 구했는데,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들을 많이 보러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신혼집 준비와 혼수 쇼핑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희는 뭐든지 반반 계산하기로 했다”며 김준호와 결혼 준비에서의 ‘반반 원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어제 저녁 식사 때 갑자기 김준호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며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과정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신혼집은 준비됐고, 4월 말에 내가 먼저 입주할 것 같다”며 “김준호는 지난 2월에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 결혼식 전까지 집이 없고, 현재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4월 말에 내가 들어갈 때 살림을 합쳐도 되는데, 김준호는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볼게’라며 거절했다”며 김준호의 입주 거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