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규리 새 프로필[나무엑터스] ](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86596492_1ff11e.jpg)
오늘(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장규리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규리는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차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장규리 새 프로필[나무엑터스] ](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866195786_dbf7e7.jpg)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청순함을 강조했다.
![사진 : 장규리 새 프로필[나무엑터스] ](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866091414_1394cf.jpg)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블랙 의상으로 모던한 패션을 완성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했다. 장규리는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tvN D STUDIO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O’PENing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방송국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단정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아나운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수업을 받고, 제스처와 자세, 의상, 메이크업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실제 아나운서와 같은 딕션과 높은 싱크로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장규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 : 장규리 새 프로필[나무엑터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