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오는 7월, 더욱 강력해진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16일, “ifeye가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며, 이번 앨범은 데뷔작보다 더욱 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줄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EP ‘ERLU BLUE’로 정식 데뷔한 ifeye는 타이틀곡 ‘NERDY’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급부상한 5세대 K-pop의 핫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NERDY’는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주목을 받았다.
![ 사진 : 이프아이(ifeye)[하이헷엔터테인먼트]](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1301748457_e085dd.jpg)
ifeye는 6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가 각각 ‘센터급’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하며, ‘청순 시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컴백에서도 그들은 이전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안무,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ifeye는 7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체 콘텐츠 ‘i-do, eye-do!’를 론칭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계획이다. 이 콘텐츠를 통해 ifeye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이프아이(ifeye)[하이헷엔터테인먼트]](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1301744339_7fd276.jpg)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당시부터 멤버들의 가능성과 팀워크의 시너지를 입증해 온 ifeye는 이번 컴백을 통해 멤버들의 성장과 팀의 개성을 더욱 강하게 드러낼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ifeye는 데뷔와 동시에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의 제작총괄 류디 대표의 기획력 덕분에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무대 장악력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7월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사진 : 이프아이(ifeye)[하이헷엔터테인먼트]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