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생일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 나눠..."사랑과 축복으로 가득 찬 하루"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따뜻한 소감을 나눴다. 1월 21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일 년에 한 번씩 오는 날일 뿐인데,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인사와 축복으로 하루가 따뜻해지고 소중해지네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생크림을 얼굴에 묻힌 채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또한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들과 꽃다발 사진들도 함께 게재되어 많은 축하를 받은 정려원의 행복한 생일이었음을 짐작게 했다. 정려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고, 팬들은 '태어나 줘서 고맙다', '사랑이 넘치는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역할로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려원은 2024년 웨이브에서 공개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감독판'에도 출연하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년에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 정려원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