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미니 4집 '언디나이어블(UNDENIABLE)'의 콘셉트 포토 이클립스 버전을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가죽 재킷과 실버 액세서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레드 포인트 헤어와 독특한 메이크업 스타일로 판타지 보이즈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이번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입증한 멤버(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해 아이치이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의 '프로젝트 7'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적 역량을 강화시켰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3월 7일과 9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두 차례의 공연을 진행하고, 12일에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SHINE THE WAY'를 발매할 예정이다.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예지는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AIR'(에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Air'로 솔로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예지는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이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Air'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토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Ai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숨이 멎을 듯한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JYP 수장 박진영 역시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며 곡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Air'뿐만 아니라 'Invasion(인베이전)',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5일, 보이밴드 원위(ONEWE)가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WE : Dream Chaser'를 발매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다섯 멤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냈으며,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원위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타이틀곡 '별 헤는 밤 (The Starry Night)'은 밝고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멤버 강현이 작곡을 맡고 기욱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영원히 함께하자는 순수한 꿈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Alice'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나 자신이 스스로의 구원자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악당은 영웅의 변신을 기다려준다 (EVILDOER)'는 원치 않게 깊은 늪에 빠진 악당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방통행 (一方通行 : Traffic Love)'은 짝사랑을 일방통행에 비유한 곡으로,
가수 테이가 감성적인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온다. 테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묘해, 너와’를 발매한다. 이 곡은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사랑받았던 어쿠스틱 콜라보의 원곡을 테이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묘해, 너와’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주는 복잡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섬세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테이는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컬로 곡의 따뜻한 정서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테이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묘해, 너와’를 부른 후 화제를 모으며 성사됐다. 당시 그의 감미로운 가창이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대해 테이는 “이 곡을 리메이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는 그동안 ‘Monologue(모놀로그)’,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사랑은 하나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 출연하며 무대에서도 활약 중
Again '드림하이’ OST, 감동적인 여섯 번째 곡 ‘My Valentine’ 발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새로운 음원 ‘My Valentine’이 지난 2월 28일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원은 박서함, 이시우, 장동우(인피니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My Valentine’으로, 과거 드라마 원작 ‘드림하이’의 OST에서 선보였던 인기 넘버이자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넘버로 새로운 색깔을 입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 곡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아내며, 애틋한 가사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 버전에서는 옥택연이 열정적인 캐릭터 ‘진국’을 연기하며 부드럽고 에너지 넘치는 팝 록 스타일로 이 곡을 불렀지만, 뮤지컬 버전에서는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새로운 진국 역을 맡아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박서함과 이시우는 ‘연하남 미남’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불어넣으며, ‘My Valentine’을 더욱 특별한 곡으로 만들어냈다. 이 음원의 발매와 함께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개막이 다가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한층 고
가수 서인국과 정은지가 13년 만에 듀엣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커플(Couple)’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곡은 1998년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들의 달콤한 하모니와 감성적인 가사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1일 자정, 두 사람의 리메이크 곡을 예고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의 발표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지와 서인국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각자의 SNS를 통해 동일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는 신곡 발표를 위한 힌트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은지와 서인국은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와 성시원으로 출연, 당시 현실감 넘치는 청춘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OST ‘올 포 유(All For You)’는 그들의 첫 번째 음악적 협업이었고, 곡이 발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미국 빌보드 K-POP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성윤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총 3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첫날에는 오후 2시와 6시, 둘째 날에는 오후 5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에서 최성윤은 새하얀 배경 앞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발에 청청 패션을 매치한 그는 그간 팬들 사이에서 '와토끼'라는 별명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그룹의 메인 보컬을 맡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았으며,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친 뒤, 12월에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팬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Ubermensch)'가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강력한 컴백을 알렸다. 25일,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단순한 귀환을 넘어, 지드래곤의 예술적인 진화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버맨쉬(Ubermensch)'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를 의미하는 제목을 채택했다. 지드래곤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모든 트랙의 프로듀싱과 콘셉트 설정에 참여하며, 그만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음악적 세계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feat. Anderson .Paak)를 비롯해 선공개곡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아이빌롱투유’(IBELONGIIU), ‘테이크 미’(TAKE ME) 등 총 8개 트랙은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드래곤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리드미컬한 랩과 앤더슨 팍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다가오는 미니 5집 앨범 ‘HO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5일, 르세라핌 공식 SNS에 게재된 이번 사진은 'DRENCHED VETIVER(드렌치드 베티버)' 버전으로, 시크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각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번 사진에서 르세라핌의 멤버들은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스 원피스로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나타내는 한편, 멤버들은 군중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등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김채원은 흔들리는 인파 속에서 고독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쿠라는 라디오에 기대어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카즈하는 얼음 막대를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허윤진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홍은채는 성인이 된 이후 한층 물오른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번 콘셉트와 함께 공개된 컬러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물을 맞으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1년 7개월 만에 신곡 '물망초'를 발표한다. 오는 3월 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물망초'는 로코베리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발전시킨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은 해외 올 로케이션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배우 조정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정석은 이번 '물망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그동안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조정석은 이번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곡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조정석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그의 오랜 경력 중 처음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물망초'는 로코베리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과 영상을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정석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3월 2일 오후 6시부터 로코베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로코베리는 이미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