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방송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 박보검과의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에 대해 입을 열며 그의 성품과 일에 대한 열정을 극찬했다. 아이유는 “박보검은 정말 착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을 합친 완벽한 인물”이라며 “그와 함께 일을 했는데, 만약 그를 싫어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라며 박보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박보검은 진짜 체력이 좋다. 친절은 에너지에서 나온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절대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걱정해 준다”며 박보검의 내면적인 강인함을 강조했다. 아이유는 그와 함께한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어려운 장면을 촬영했을 때 모두가 지쳐 있었고, 나와 박보검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가 마이크에 대고 ‘감독님, 제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 이상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말하며, 그의 과도한 자기 반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그걸 듣고 ‘왜 나는 저런 인간이 아닌가’ 싶어 화가 나더라”며 박보검의 선한 마음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룹 NCT의 멤버 텐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에 출연해 최고의 집사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16회에서는 텐이 고양이들과의 특별한 일상과 그가 보여준 뛰어난 집사 역할이 공개됐다. 텐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동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그의 반려묘 ‘루이’, ‘리언’, ‘레비’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고, 텐은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간식 3종 세트를 고양이들에게 선보였다. 3MC는 “비주얼도 나쁘지 않다”, “요리를 처음 해봤다는데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반려묘들이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텐의 집은 고양이들을 위한 다양한 배려로 가득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백 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극찬했다. 데프콘 역시 “이 정도는 돼야 최고의 집사라고 할 수 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텐의 반려묘 중 비만인 고양이 ‘리언’의 다이어트 방법도 논의되며, 동물에 대한 텐의 깊은 관심과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감
개그우먼 박나래가 체중 감량 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유지어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싶지도 않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14kg 감량 후 변화된 모습과 그 비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체중과 체지방을 눈에 띄게 줄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박나래는 최대 몸무게 62kg에서 48kg로 체중을 감량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그 몸매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체지방률을 34%에서 22%로 낮추며 건강을 중시하는 다이어트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때 체지방량이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다. 체지방량이 34%라는 건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거다. 최근 건강 검진했을 때 22% 나왔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내 변화에 매우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나래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한 운동에 대해 “퍼스널 트레이
정샘물 원장이 6일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전 세계를 누비는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의 삶을 최초 공개한다. '정샘물' 브랜드는 전 세계 1,300여 개 매장을 자랑하며 연 매출 1,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그녀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시대적 아이콘.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싱가포르 라이프와 함께 한정적인 방송에서만 공개됐던 일상 속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샘물 원장은 1인 3역을 소화하는 '파워 워킹맘'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며 두 딸의 등교 준비를 돕고, 물 공포증을 극복한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이면서 '인간' 정샘물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또한 K-뷰티의 철학이 담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구와 교육에 힘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고뇌와 열정을 또한 보여준다고 전해진다. 정샘물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힘든 시절을 겪으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길에 발을 들여놓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후 톱스
방송인 유병재가 ‘얼굴 천채’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콘텐츠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차은우랑 붙는 날인 거 아시죠?”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서 그는 샵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거울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승패가 너무 명확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얼굴이 눌러 붙은 거 아니냐”, "왜 그랬어요?"라는 등의 유병재의 유쾌한 도전에 농담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유병재와 차은우가 만나는 이유는 유병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다양한 분장과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웃지 않기 위한 도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유병재와 차은우가 함께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차은우의 실제 생일은 3월 30일이지만, 이번 콘텐츠는 3월 3일 진행되었으며, 유병재는 이를 두고 “1000조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1000경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백만장자(아님) 유병재가 낋여온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
배우 강예원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새롭게 합류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3월 3일 방송될 17화에서는 강예원이 처음으로 등장해, 진지하게 인연을 찾으려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급 미스&미스터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 예능이다.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을 비롯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참여해 사랑을 향한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고, 이에 이어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가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예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도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여고 졸업식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26일,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딩고 어택’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딩고 어택’은 팬들의 일상 속에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엔믹스(NMIXX), 엔시티 드림(NCT DREAM), 영화 ‘소방관’ 출연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한 여고 졸업식 현장을 급습해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그들은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선공개곡인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비롯해 대표곡 ‘굿 소 배드’(GOOD SO BAD)와 ‘인 블룸’(In Bloom)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로베이스원의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는 학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딩고 어택’ 에피소드는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
배우 황동주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전참시'에서 황동주가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영자와의 만남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자는 현재 KBS JOY의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중이다. 황동주는 30년 동안 이영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고, 이영자 또한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이영자를 향한 사랑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최종 애프터 데이트까지 성사되며 감동적인 결실을 맺었다. ‘전참시’는 스타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동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영자와의 관계가 예능을 넘어 현실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 회사인 DY 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가 AZ와 Gen Z 사이에서 겪는 직장 내 갈등과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첫 화부터 현실적인 직장 내 상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1화에서는 신동엽 대표와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등장해 현실 직장인들의 고충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84년생 반전 비주얼의 신입 대리 현봉식이 첫 출근길에서 텅 빈 사무실을 보고 느끼는 불안감은 직장인들의 이직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주임 김원훈은 지각 문제로 진땀을 흘리면서도 '앙숙' 후배 차정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표 신동엽,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사원 지예은과 차정원(카더가든), 그리고 인턴 심자윤(STAYC 윤)은 극 중 '직장인 빌런' 역할을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첫 화 게스트이자 '저속 노화 도시락'의 광고 모델로 DY 기획을 찾은 배우 혜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
1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 GO 시즌 4'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직접 리모델링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심은진과 배우 남편 전승빈의 집을 방문했다. 심은진은 "디자이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은진은 고등학교 시절 상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경력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남편과 저의 취향에 맞춰 모든 공간을 손수 리모델링했다"라며, 집 곳곳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특히, 리모델링한 응접실은 붉은 조명의 홈 바를 설치하여 손님을 초대할 때 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특이한 점은 집의 화장실과 서재 등, 심은진의 디자인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들이었다. "화장실을 호텔처럼 꾸미고 싶었다"라는 심은진은 네온 조명으로 장식된 화장실을 자랑하며, "가벽만 세우면 레스토랑 같다"라고 안정환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심은진은 지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후일담을 전하며 그동안 진행한 시험관 시술에 대해 고백했다. 심은진은 "제가 지금 시험관 시술 중이다. 그때 4번 실패하고 계속하고 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