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KiiiKiii(멤버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토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키키의 이번 포토에는 ‘언컷 젬’ 앨범 제목에 맞춰, 보석을 형상화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멤버들은 반지 케이스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하나의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흑백 사진 속 고혹적인 분위기와 차분한 표정은 키키만의 특별한 감각을 더했으며,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한 편의 화보처럼 다가왔다. 이 사진들은 앞으로 공개될 음악과 함께 키키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라운드워크(GROUNDWORK)’ 잼에서 공개된 졸업 시상식 콘셉트의 상장들이다. 각 상장에는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독특한 제목들이 적혀 있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3초 만에 잠들기 가능 상’, ‘꿈은 Dream이 아니라 To Do다 상’
배우 이기창이 심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그는 오는 4월 2일 CGV에서 단독 개봉을 앞둔 영화 ‘공포특급’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공포특급’은 주작을 들킨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악의 봉인을 풀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소름 끼치는 사건들을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다. 이기창은 극 중 현수 역할을 맡아, 쥬저링의 동생이자 그녀의 위기를 해결하려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기창은 감정선이 고조되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기창은 이미 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차세대 배우로, 드라마 ‘낮에 뜨는 달’, ‘7인의 탈출’, 영화 ‘데드맨’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영화 ‘공포특급’을 통해 그는 공포와 스릴러 장르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심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이기창을 "무한한 잠재력과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차세대 라이징 스타"라고 극찬하며, 그가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창은 이번 계약과 영화 출연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겠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그녀의 어머니이자 늦깎이 배우 이향란이 출연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골든 아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모녀는 각자의 연기 여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문소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오애순’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12개국에서 1위를 했다"며 축하를 건네며, “요즘 축하 전화 많이 받고 있냐”고 묻자 문소리는 "아이유가 많이 받을 것 같다. 나는 그렇게까지 받진 않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오애순 역할을 통해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내가 맡은 오애순이라는 역할이 1951년생이다. 엄마가 1952년생이다. 그래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오애순의 삶을 보면 어렸을 때 꿈 많은 섬 소녀였는데 결혼을 일찍 하고 자식을 키우는데 평생을 정말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이 엄마 생각을 많이 나게 해서 대본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라고 했다. 문소리가 언급한 것처럼, 그녀의 어머니 이향란은 자식들을
영화 '부전시장'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황혼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휴먼 드라마 장르로, 나이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부전시장’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골동품점 주인 만복(전무송)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만복은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며, 자신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지에 대한 갈등 속에서 부전시장의 사람들과 얽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만복의 인생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지며, 인생의 마지막까지 뜨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노인들의 진지한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예고편에서는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지금 경찰이 찾고 난리입니다"라는 대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부전시장의 복잡한 분위기와 함께 배우 전무송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선보인다. 그 후 꽃을 주고받는 애틋한 장면, 콜라텍에서 춤추며 즐기는 노인들의 로맨스가 펼쳐지며, "함께 웃고, 함께 춤추고, 함께 기억될 우리"라는 카피 문구는 관객들의 마음을 자
NCT의 멤버 마크가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의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82 Pressin’ (Feat. 해찬)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서울을 대표하는 마크와 해찬의 자신감 넘치는 호흡을 느낄 수 있는 힙합 트랙으로,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독특한 시너지가 돋보인다. ‘+82 Pressin’은 반복되는 휘슬 리프와 VOX 샘플이 어우러진 강렬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으로, 마크와 해찬의 속도감 있는 가창이 곡의 역동성을 더한다. 마크는 가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번호 ‘+82’를 활용,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경쾌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쟤네는 못해 / God let me show them / Strong duo 차례”와 같은 가사는 마크와 해찬의 특유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잘 담아낸다. 이번 곡은 마크의 첫 솔로 앨범의 서울 섹션에 포함된 첫 번째 곡으로, 해찬이 피처링에 참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NCT 127과 NCT DREAM의 두 팀에서 활동 중인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그들의 완벽한 호흡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 곡의 분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방송 6회를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월 2주 차 TV 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전주 대비 15.3% 상승하며 5위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주연 배우 전혜진의 열연과 날카로운 교육열을 그린 내용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라이딩 인생’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시청률 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6회에서는 주인공 전혜진이 분한 워킹맘 ‘정은’이 딸 서윤(김사랑)의 영어학원 A반 입성을 위해 가슴 아픈 선택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라이딩 인생’을 통해 대치동 교육열의 극단적인 면모와 부모로서의 갈등을 그린 현실적인 드라마에 큰 공감을 표하고 있다. 정은의 교육열이 지나치게 느껴질 만큼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은 그녀의 복잡한 감정선과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에 몰입하게 된다. 정은은 딸 서윤의 미래를 위해 교육에 모든 것을 걸었다. 서윤은 중요한 아동 지능 검사에서 상위 1%를 목표로 한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었고, 정은은 이를 위해 여러 번 모의 테스트를 보며 결과를 더 높이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딸이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시험
걸그룹 아일릿(ILLIT)이 팀워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아일릿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콘텐츠 '슈퍼 아일릿'(SUPER ILLIT)의 14번째 에피소드인 '릿그 오브 레전드'를 공개했다. 이번 편에서는 아일릿이 PC 게임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한 도전을 그려내며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아일릿의 게임 고수인 민주가 등장해 본격적인 강의를 펼쳤다. 민주가 멤버들에게 게임의 룰을 설명하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추천하며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마치 전문가 같았다. 민주가 진두지휘하는 팀 대항전이 시작되면서, 윤아는 “이게 바로 팀전의 맛”이라고 감탄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승리를 거둔 멤버들을 칭찬했다. 민주 역시 팀을 격려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 이후, 아일릿은 PC방에서 등장한 초등학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전 연습 게임에서 실력을 다진 아일릿은 상대를 압도하며 앞서 나갔다. 다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상대팀의 도발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민주가 위기 상황에서 합심을 촉구하고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원희는 게임에 몰
배우 이시언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부산광역시의 독특한 지역을 임장하며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이번 '부산편'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를 임장 투어하는 코너로, 이시언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고향 부산의 숨은 매력을 소개한다. 방송 시작 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이시언을 "가슴으로 낳은 저의 오라버니!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오빠, 이시언 씨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산 하면 바다, 해운대, 광안리만 생각하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주택과 특이한 구조의 집들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부산 동구의 좌천동에 위치한 '좌천 시민 아파트'였다. 1969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부산에서 해발고도 130m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네 번째로 오래된 아파트로, 집 안에 화장실이 없고 한 층의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 아래로 내려온 두 사람은 한 고등학교를 발견했는데, 이시언은 "저 고등학교는 배우 허성태와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의 모교"라고 설명하며 부산 토박이로
배우 변우석이 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첫 공식 화보를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변우석과 함께한 'W MEN' Vol.4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대중에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 11월, 까르띠에의 메종 청담에서 열린 '까르띠에 매지컬 나잇' 파티를 통해 앰버서더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LOVE' 컬렉션과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그만의 대담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특히, 변우석은 민소매 상의로 팔 근육을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가죽 재킷과 찢어진 청바지로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로써 그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LOVE' 브레이슬릿은 1969년 뉴욕에서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의해 탄생한 아이콘으로,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유대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친구를 위해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결혼 날짜와 신혼집 입주 계획, 결혼 비용 분담에 대해 솔직히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7월 13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집은 구했는데,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들을 많이 보러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신혼집 준비와 혼수 쇼핑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희는 뭐든지 반반 계산하기로 했다”며 김준호와 결혼 준비에서의 ‘반반 원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어제 저녁 식사 때 갑자기 김준호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며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과정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신혼집은 준비됐고, 4월 말에 내가 먼저 입주할 것 같다”며 “김준호는 지난 2월에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 결혼식 전까지 집이 없고, 현재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4월 말에 내가 들어갈 때 살림을 합쳐도 되는데, 김준호는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볼게’라며 거절했다”며 김준호의 입주 거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