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최근 공개한 화보와 기부 활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의 봄날 감성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조명과 절제된 스타일링을 통해 최우식의 담백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블루톤의 셔츠와 세미 와이드핏 슬랙스, 린넨 소재의 베이지 컬러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일상이 곧 화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라이트 점퍼와 밴딩 쇼츠 셋업을 활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데일리룩을 제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화보 관계자는 "최우식은 어떤 콘셉트든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감각을 지닌 배우"라고 평했다. 하지만 최우식의 매력은 화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모두가 빠르게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문가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88회 '필사의 사투' 특집에 출연해, 데뷔 20년을 맞은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부터 차기작 ‘서초동’에 대한 언급까지, 다양한 면모를 공개한 문가영은 특히 무명시절과 부모님, 독일어 실력, 과감한 패션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 10살 때 한국으로 이주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은 문가영은 5살 때 길거리에서 아동복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는 등 빨리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동네에 동양인이 많이 없을 때였다. 길을 가다가 어린이 의류 광고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어릴 때부터 주목받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그때 엄마한테 카메라 셔터 소리가 좋았다고 했다더라"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눈에 띄는 대표작이 없어 긴 무명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가영 씨가 아역배우도
영화 '파과'가 개봉을 앞두고, 제작 비하인드와 프로덕션 포인트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서는 인물들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그 시각적 표현과 몰입감이 큰 화제를 모은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다. 민규동 감독은 원작 소설의 내면적 독백을 넘어서, 배우들의 몸짓과 눈빛을 통해 감정의 흐름과 서사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이러한 섬세한 연출은 영화가 단순한 액션 장르를 넘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화의 강렬한 액션 장면은 "액션이 가짜처럼 보이면 안 된다"는 민규동 감독의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리얼하게 구현되었다. 촬영 감독 이재우는 ‘화란’과 ‘메기’ 등에서 보여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액션 씬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미술 감독 배정윤은 정교한 공간 연출을 통해 ‘파과’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완
5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이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눈길을 끈다. 드라마는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와 전주에서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고민시)의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키친 타카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두 주인공의 강렬한 케미스트리와 기대감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당신의 맛’은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들을 인수합병하려는 재벌 2세 한범우와, 고집 센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한범우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리는 '디아망 가이드'의 쓰리스타를 얻기 위해 각종 레시피를 쥐고 있는 식당들을 찾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전주에 위치한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모연주의 요리와 얽히며, 그녀의 레시피를 빼내려는 레시피 사냥에 나선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목표와 성격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범우는 '별'이라는 글자를 쥐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반면, 모연주는 간편한 차림으로 버섯만으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인물의 성격이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이 상
배우 김태리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가 참여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그녀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태리는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무드로 사랑스러운 청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꽃과 어우러진 그녀의 비주얼은 마치 여름의 청량감을 떠올리게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화보 촬영 외에도 김태리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We Tell’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팬미팅은 4월 19일 오후 5시와 20일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단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 팬미팅은 김태리가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그동안의 연기 활동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들과의 교감을 중요시해온 김태리는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바, 이번 팬미팅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드라마 '정년이'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이 해외와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다. 최근 프랑스 릴에서 열린 ‘2025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2025 SERIES MANIA FESTIVAL)에서 유럽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족계획’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엄마와 가족들이 악당들에게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로, 기존의 시리즈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족계획’은 쿠팡플레이의 차세대 콘텐츠로, 김정민 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김곡, 김선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더해져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한 감각을 자아냈다. 특히,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등 강력한 캐스팅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유럽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초청되어 국제 파노라마 경쟁 부문에 공식 출품되었고,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장르의 문법을 뒤흔든 스토리 전개”와 “블랙 코미디로 현대 가족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낸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가족계획’은 5월 5일에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이하 '기안장')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안장 오픈이구나 ㄷㄷ"라는 글과 함께 울릉도에서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안84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바닷가 방파제 근처에 누워 지친 기색을 보이며, 예능 촬영의 고됨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안84의 다리에 붙어 있는 밴드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 바다에서 민박을 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BTS의 진과 지예은이 함께 참여하며 기상천외한 민박 라이프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기안장'은 기안84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예능인의 면모가 더해져 기존의 예능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안적 낭만'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처럼 예능과 현실이 뒤섞인 듯한 순간들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안84는 웹툰 작가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한 뒤, 독특한 개성과 유머로 예능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드디어 후보 명단을 공개하며 오는 5월 5일 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의 후보작 및 후보자를 발표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총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해마다 방송,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하는데, 이번 시상식은 더욱 확장된 심사 범위를 자랑한다. 기존의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바꾸고, 지상파와 케이블뿐 아니라 OTT 플랫폼까지 심사의 범위가 넓어진 점이 주목된다. 특히, 크리에이터까지 심사에 포함되며, 현대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점이 큰 변화로 꼽힌다. 올해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tvN의 '선재 업고 튀어', JTBC의 '옥씨부인전', MBC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의 '중증외상센터'와 '폭싹 속았수다'가 후보에 올랐다. 각 드라마는 지난 한 해 방송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들로,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여러 부문에 걸쳐 노미네이트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연출상 부문에서는 김원석 감독(넷플
아이브(IVE)의 멤버 가을이 신곡 'TKO'의 안무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VE LOG] 기다렸지? 가을 선배의 TKO 안무 브이로그 도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가을이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 그리고 완성된 안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가 담겨 있다. ‘TKO’는 아이브의 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수록곡으로, 최근 열린 아이브의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에서 처음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가을은 그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반영했다. 특히 그녀는 안무 창작 과정에서 ‘TKO’라는 제목에 맞는 복싱을 모티브로 한 창의적인 컨셉을 제안했다. “링을 만들어서 저와 레이가 대결하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고 말하며, 안무 구상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을은 안무의 세부적인 부분에까지 신경을 썼다. 프리 코러스부터 후렴 구간의 안무를 시미즈와 함께 작업하며, 2절 벌스의 안무는 홀로 구상했다. “세게 밟아”라는 가사와 “Float like
배우 박보영이 팬들과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오는 6월 7일 약 7년 만에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서울 홍대 YES24 LIVEHALL에서 두 차례 진행되며, 박보영의 특별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제목인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그녀의 이니셜인 'BY'와 ‘~에게’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by’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보영은 팬들에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타이틀을 선택했다. 박보영은 최근 OTT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의 ‘조명가게’와 ‘멜로무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박보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예정으로,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