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신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는 귀살대와 혈귀 십이귀월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지는 '무한성'을 배경으로,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급사 CJ ENM은 극장판의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60초 예고편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고편에는 귀살대를 대표하는 '기둥'들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그의 동료들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토키토 무이치로 등 귀살대의 핵심 멤버들이 거대한 전투 속에서 전개될 중요한 역할을 예고했다. ‘결전의 포문이 열린다’는 문구와 함께 무한성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드러나며, 이번 작품이 기대 이상의 전투를 선보일 것임을 확신케 했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9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은 뛰어난 작화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첫사랑과 저승사자가 된 두 인물이 재회하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물들이 겪는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서은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던 정희완(김민하)이 첫사랑이자 저승사자가 된 김람우(공명)와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과거의 풋풋한 설렘과 현재의 아련한 그리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선 속에서 이야기를 펼쳐간다. 특히, 김민하와 공명은 각각 희완과 람우 역할을 맡아 이 복잡한 감정의 변화 과정을 섬세하게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김민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슬픔과 그리움은 모두 단계가 있고, 그 감정들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느끼면서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희완이 겪는 죄책감과 상실감의 감정을 잘 풀어내고 싶었다"며, 감정의 깊이를 더할 각오를 전했다. 공명 역시 저 승사자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아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3집 앨범 ‘TRY WITH US’로 돌아오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TWS는 팀 공식 SNS를 통해 Try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이번 포토는 멤버별로 10장씩 총 60장에 달하는 개인컷을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TWS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유는 집 안에서 편안하게 너드미를 뽐내며, 도훈은 스포티한 저지 차림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영재는 빈티지 캠코더를 든 채 일상적인 모습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한진은 스케이트보드 꾸미기에 몰두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훈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깊이를 더했고, 막내 경민은 음악에 몰입한 채 청춘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TWS의 이번 오피셜 포토는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자신감 가득한 포즈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 ‘TRY WITH US’는 TWS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작품으로, 그들의 즐겁고 용감한 도전
영화 '침범'은 김여정 감독과 이정찬 감독의 공동 연출한 심리 스릴러로, 기존 스릴러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설정은 없지만 공포를 품고 있는 스릴러 시나리오의 두뇌 게임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편집 연출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는 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하와이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홍해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25년 제72회 시드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5개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관객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엄마 영은(곽선영)과, 20년 뒤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과 해영(이설)이 얽히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는 두 가지 주요 시간대를 설정하여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과거 1부는 모녀 간의 기이하고 복잡한 관계를 그리고, 20년 후 2부에서는 특수 청소업체에서 일하는 민과 신입 해영이 중심이 되어 미스터리와 스릴이 가미된 이야기를 전개한다. 곽선영, 기소유, 권유리, 이설 등 네 명의
LG유플러스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하여 악성 앱 설치로 인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자체 고객피해방지분석시스템을 통해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찰은 금융보안원과 협력하여 실제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고객을 방문하고 있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스마트폰의 전화와 문자 기능이 '가로채기' 되어 금전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경찰이 직접 피해자를 만나 예방 조치를 취한다. LG유플러스는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서울경찰청의 현장 방문에 동행하며 새로운 범죄 수법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고객 보호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에서는 악성 앱 검출 및 삭제를 통해 고객의 피해를 막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악성 앱 설치자들은 주로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의 타깃이었다. 피해자들은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안내를 받고 당황한 상태에서 악성 앱 설치를 유도받았다. 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의 스마트폰을 장악하고, 112, 1301(검찰), 1332(금융감독원) 등 기관에 신고하도록 유도하지만, 모든 통화는 범죄 조직이 가로챈다. 이때 고객은 자신이 기관에 전화를 걸었다고 믿어 개인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최근 SNS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로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 속 차은우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세련된 셔츠, 타이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로, 여유롭게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슬릭백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를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왕자처럼 보이게 했다. 특히 거울 셀카에서 그는 완벽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실루엣을 자랑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도연과의 사진과 유쾌한 영상 또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의 이날 SNS 게시물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생로랑 스토어 리뉴얼 오프닝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로, 그의 여유롭고도 세련된 분위기는 현장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자신의 외모와 함께 따뜻한 마음씨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차은우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소중한
아이유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레디 투 스프링/썸머’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아이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아이유는 뉴발란스의 주요 신제품인 ‘NB 플라잉’ 경량 바람막이와 ‘우먼스 링거 티셔츠’를 착용했다. ‘NB 플라잉’ 바람막이는 스포티한 컬러 배색과 경량 소재로 한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메쉬 지퍼와 포켓 지퍼, 밑단 스트링 등 디테일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에도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초경량 소재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우먼스 링거 티셔츠’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입체적인 아치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데님, 스커트, 트랙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아이유는 이러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경쾌한 봄·여름 룩을 완성하며, 뉴발란스 특유의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잘 살렸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아이유와 함께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SBS의 새 금토드라마 ‘귀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육성재와 김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18일 방송되는 ‘귀궁’은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여리(김지연)는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 무녀로, 윤갑(육성재)의 몸에 빙의된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김영광)와 얽히며 복잡한 운명에 휘말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육성재는 악신 강철이의 위엄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끈다.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 그의 모습은 능글맞은 미소와 함께, 강철이의 악신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히 표현한다. 검은 도포에 새겨진 비늘 문양과 승천하는 이무기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그의 카리스마는 한층 돋보인다. 이와 함께, "그놈 혼령을 찾아서 돌려놓겠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대사가 적혀 있어, 강철이의 도발적인 성격을 잘 보여준다. 김지연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가려는 여리 역할로, 초록빛이 감도는 무복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의 손에 들린 부채에는 이무기의 형상이 새겨져, 두 인물의 얽힌 관계를 암시한다. 김지연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나리, 제가 반드시 구해
배우 정해인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번 발탁은 그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다. 특히 정해인은 1월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남성 FW25 컬렉션 쇼에 참석해, 그날의 패션 스타일로 현지와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최근 정해인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고,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 정해인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남성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랑했다. 이러한 그의 스타일은 브랜드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져, 패션계에서도 그의 영향력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또한 돌체앤가바나는 "정해인의 스타일이 쇼와 현장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며 그의 독보적인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정해인은 이번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며 "돌체앤가바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돌체앤가바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수지가 화사한 봄 분위기 속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꽃을 테마로 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봄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꽃을 손에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그동안 쌓아온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핑크색 니트 가디건과 데님 팬츠의 조합은 봄의 따스함을 완벽히 표현하며, 수지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이날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봄을 맞이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이 화보 사진은 한 청바지 브랜드의 봄 컬렉션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으로, 수지는 체크 디테일이 들어간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봄의 생동감을 더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지는 트위드 베스트와 핑크 컬러의 가디건 셋업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탑과 와이드 팬츠로 청량감을 더해 봄의 활력을 전달했다. 또한, 자카드 패턴의 데님 팬츠와 특유의 트렌디한 디테일이 수지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올해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대중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수지는 감정 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