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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 (토)

주현영, 전업주부로 파격 변신…오피스 로맨스 속 새로운 존재감 예고

‘나인 투 식스’ 합류…박민영과 호흡 속 진솔한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

 

배우 주현영이 새로운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쌓아온 그가 이번에는 전업주부 캐릭터로 색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주현영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나인 투 식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나인 투 식스’는 일 중심의 삶을 살아온 워커홀릭 법무팀 차장 강이지가 두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작품이다. 직장과 사랑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주현영은 ‘인간 표리일체(表裏一體)’라는 수식어가 붙은 신지원 역을 맡았다. 신지원은 10년 차 전업주부로, 자신이 만든 요리를 SNS에 공유하는 것이 소소한 일상인 인물이다. 동시에 주인공 강이지(박민영)와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극의 정서적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캐릭터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솔직한 성격이 특징이다. 꾸밈없는 언행과 진정성 있는 태도는 극에 자연스러운 웃음을 더하는 한편, 주인공을 향한 따뜻한 우정으로 감정적인 울림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영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질 경우 캐릭터의 입체감은 더욱 살아날 전망이다.

 

주현영은 그동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영화 ‘괴기열차’, ‘악마가 이사왔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서늘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주현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확장해온 주현영이 ‘나인 투 식스’에서는 어떤 변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인 투 식스’에는 주현영을 비롯해 박민영, 육성재, 고수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시너지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와 인간 관계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주현영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나인 투 식스’는 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주현영 [AIMC 제공]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