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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수)

박위♥송지은, 결혼 5개월 만에 공개한 행복한 신혼 일상!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가사 분담에 대한 고민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13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우리만의 방법으로 채워가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가사 분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송지은은 직접 카레를 만들었고 박위는 요리 중인 아내를 돕기 위해 분리수거와 쓰레기 정리를 담당하며 철저한 가사 분담을 선보였다. 송지은은 "오빠가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재료를 준비했고, 박위는 "카레는 지은이가 해주면 최고"라며 감동을 표했다. 특히 박위는 가사 분담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물리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어떻게 메울지 고민했다. 특히 청소와 쓸고 닦는 일이 가장 걱정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로봇청소기가 자신의 노동을 대체해 줘 집안일이 더 수월해졌다며 신혼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후 박위가 송지은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 오는 모습과 식사 후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었다. 방송에서 박위는 처음으로 아내가 해준 카레를 먹고 울었던 순간이 정말 특별했다고 회상하며 감동적인 마음을 전했다.

 

 

서로를 배려하며 가사와 일상 속에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박위와 송지은 부부의 따뜻한 신혼 생활이 담긴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위라클'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