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 시청률 21.2%까지 견인… 명실상부 ‘시청률 제조기’! 배우 김혜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에서 극의 전개를 이끄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 29, 30회에서는 마침내 자신의 잃어버린 돈 100억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백지연(김혜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지연은 잃어버린 100억의 탈세 혐의를 벗을 수 있는 새해가 되면 아버지 백곰(이원종 분)이 자신에게 남긴 유언장을 들고 경찰서를 찾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를 알고 유언장을 훔쳐 가자 지연은 곧바로 강주의 옥탑방으로 쳐들어갔다. 강주를 잡도리하고도 유언장을 찾지 못한 지연은 공범 오민기(강덕중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100억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했다. 이어 새해가 되자마자 경찰서를 찾은 지연은 자신이 도둑맞은 돈이 100억임을 자수하며 경찰 수사의 지지부진함을 비난했다. 지연은 윤미옥(김선경 분)을 통해 경찰이 이미 공범을 양길순(이규호 분)으로 특정했고 돈을 묻은 위치를 파 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배우 차정원이 6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락’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차정원은 이날 포토타임을 갖고, 자신의 영화 첫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실 텐데, 저 또한 긴장된다”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영화의 메시지와 연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 대폭락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드라마로, 스타트업 창업자 도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정원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폭락'은 배우 故 송재림의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정원은 "언론시사회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송재림 선배님이 이 자리에 계셨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송재림 선배님은 가슴이 따뜻한 배우였다"며 "현장에서도 늘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 차정원 SNS, iMBC 언론시사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통해 새해 인사 전해 블랙핑크 리사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한 사진과 함께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함께 환한 미소와 건강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그녀의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팬들은 "너무 예쁘다", "섹시하다",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리사의 새해 인사에 화답했다. 리사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영어로 새해 복을 기원하며 "2025년에는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음악 활동으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리사의 매력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리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1,8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는 종종 자신의 일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리사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송구한 마음으로" 한석규,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 배우 한석규가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시상식에서 한석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해 대상을 수상한 후, "이런 자리에서 소감을 전하는 것도 송구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한석규는 무대에 올라 "먼저 이런 자리에서 이런 행사를 갖는다는 것 자체로도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큰 슬픔이 발생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저희 연기자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시청자분들을 위한 것이지만, 지금은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그 주제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참여했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는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현대 작곡가 파질 사이와 노재봉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올해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해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립심포니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라벨은 다
배우 김지은, 설렘 X 따듯함 X 대담함 홍덕수의 다채로운 면면 선보여! 청춘 사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꽃미녀로 변신한 배우 김지은(덕수)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선시대 한양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인혁과 상극 티키타카 로맨스! → 설렘 텐션 UP! 앞서 여인의 모습을 한 채 작약재를 빠져나오던 덕수는 이은호(배인혁), 천준화(정건주), 고수라(박재찬), 설매화(김민정), 천방주(김의성)를 마주하게 되어 당황했고 이어 갑자기 등장한 여수행원(염지영)으로 인해 결국 작약재에 다시 들어가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 안에서 어르신이라 불리는 도경(권은빈)의 무례한 요구들을 이행하고 있던 덕수는 은호, 준화, 수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뒤 도경에게 직접 접객부가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종영)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사랑스러운 존재감의 매력 각인! 배우 장규리, 종영 소감! 배우 장규리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마치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첫 방송 이후 국내외로 인기리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가 지난 4일 종영한 가운데, ‘나유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장규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규리 ‘나유리’라는 인물을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4일 종영했다. 이 작품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장규리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뉴스 진행 실력을 갖춘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배 백사언(유연석)을 향한 존경심과 팬심을 가진 나유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상우(허남준)와 자연스럽게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지상우와 해피엔딩을 맞
신인 뮤지션 [HAPEEZ], 화려한 데뷔 무대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대형 콘서트홀에서는 독보적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 [HAPEEZ]의 데뷔 무대가 열렸다.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팬들과 설레는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그의 데뷔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개성 넘치는 [HAPEEZ]의 따끈 따끈한 데뷔 무대 인터뷰 Q : "HAPEEZ" 팀 소개 부탁드려요. A : 안녕하세요! 저희 Hapeez는 5명의 개조인간들을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름에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데, 보존하는 자라는 뜻의 아랍어 "알 하피즈"와 일본 발음 "해피(ハピ)" 즉 행복이라는 발음을 사용하여 팀 정체성과 저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을 보존하면 좋겠다 라는 이중적 의미로 저희 5명과 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 : 멤버별 소개 부탁드려요. A : 먼저 개조인간4호 흰색 담당 유메(夢), 개조인간5호 노랑담당 레모(れも), 개조인간6호 빨강담당 하치(ハチ), 개조인간12호 초록담당 미나미(ミナミ), 개조인간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서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하여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작품 제작비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어법을 토대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신진 작곡가들을 위한 '작곡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선발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악 관현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에는 연주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작품 구현 과정 경험,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스, 韓 대표 아이돌로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日 홀린 '너만 몰라' 유니스, '너만 몰라'→日 스타들과 컬래버 무대⋯열도 꽉 잡고 2024 완벽 엔딩! "한 해 마무리도 화려하게"⋯유니스, 韓·日 아우르는 글로벌 존재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완벽한 연말을 장식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ABEMA TV를 통해 방송된 '제8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모모이로 가합전'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최하는 연월 카운트다운 라이브다. 유니스는 일본 인기 스타들과 함께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데다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K팝 여자 아이돌 최초로 초청된 점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날 유니스는 등장부터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여덟 멤버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너만 몰라'로 무대 시작을 알렸다. 오차 없는 유니스표 칼군무와 시원시원한 라이브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