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어머니 퇴임 기념 5천만 원 기부. 따뜻함 담은 서프라이즈 파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며 효자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36년 동안 병원에서 근무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본가를 찾은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키는 어머니를 위해 맞춤 제작한 인형과 축하 상패를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어머니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라며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어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을 표했다. 또한, 키는 어머니가 근무한 병원에 방문해 어머니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인 앨범과 각인 볼펜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그가 준비한 세심한 선물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어린이 병원 환아들을 위한 이 기부는 키의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의 트월킹부터 한식 도전까지! 시티 보이즈의 유쾌한 일상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가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 시티 보이즈(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핀란드의 숲 속에서 펼친 다채로운 활동들이 그려졌다.가장 큰 화제는 이제훈의 트월킹 댄스였다. 시티 보이즈는 나무에 매달린 공중 부양 텐트에서 숙소를 정하기 위해 끝말잇기 게임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이제훈이 '트월킹'을 외치며 깜찍한 엉덩이 춤을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한식 요리 도전이었다. 한국의 소울푸드인 바비큐와 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시티 보이즈는 숲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바비큐를 담당한 이제훈과 차은우는 야외 화덕을 개조하려다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이제훈의 침착한 대처로 바비큐는 성공적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곽동연은 부족한 재료로 특제 양념장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고, 그 결과 시티 보이즈는 오랜만에 고향의 맛을 재현한 한식을 즐길 수 있었다. 방송에서는 이동휘의 재치 있는 입담도 돋보였습니다. 김치찌개를 맛본 후 "김치찌개가 사람이라면 청
코미디언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놀라운 변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서는 박나래가 배우 설인아와 함께 주짓수를 배우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료 김동현의 권유로 새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나래는 MMA 훈련까지 병행하며 눈에 띄는 체중 변화를 일궈냈다.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회식까지 거절하며 다이어트에 집중한 그녀는 식단 조절과 함께 싯업, 스쿼트, 턱걸이 등의 하드 트레이닝을 매일 실천하며 근육량을 늘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볼록했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턱걸이 실력도 두 배로 향상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김동현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박나래의 변화를 칭찬했다. 박나래는 "연말과 신년 모임, 먹방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감격을 표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몸매 변화에 성공한 박나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은 박나래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끈기 있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유튜브 '매미킴TV'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이광수, '콩콩밥밥' 사장 됐다… 도경수와 티격태격 케미 선보여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 푸드'의 사장과 본부장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과 본부장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광수는 자신이 사장임을 강조하며 도경수에게 "너 몇 살이냐?"라고 나이로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이에 도경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정해진 거냐?"라고 되물었고, 이광수는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게 보기 좋냐. 논란이 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경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이광수의 질타를 받았다.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용납 못 한다"라며 진지하게 경고했고, 도경수는 "실수를 만회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카레에 대한 여러 실수와 재료 실종 사건 등으로 현장은 긴장감이 흘렀다. 메뉴 회의에서는 고급 재료인 트러플과 꽃등심을 사용한 초호화 카
진서연, 출산 후 28kg 감량 비법 공개…철저한 다이어트 관리로 화제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서연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철학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산 후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식이 생긴 후에는 식탐이 생겨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연 식물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 끼는 일반식을 먹되, 나머지 식사는 클린식으로 대체하며, 배가 고플 때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등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특히 출산 후 영화 '독전'의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급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40일 동안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귀리 가루와 팥 가루를 싸 가지고 다니며 일반식을 전혀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으며, 이중 복대를 착용하고 엎드려 자는 등 체중 감량을 위해
조아람, 자취 1년 3개월 차 라이프 공개…반려 물고기와의 특별한 일상 최근 자취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이 된 배우 조아람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아람 하우스'에서 일상을 선보인다. '아람 하우스'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다. 조아람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며, '집순이'다운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는 집안의 식물들과 반려 물고기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6년 차 반려 물고기들과의 특별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물고기 청소와 온도 체크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아람은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영화 '빅토리'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여고생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살인자의 쇼핑목록', '감사합니다'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연기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손예진, 위하준의 응원에 힘 얻었다…'누나'와 다정한 '남매 케미'" 배우 손예진이 후배 위하준의 훈훈한 응원에 힘을 얻었다. 손예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다.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라는 글과 함께 위하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위하준은 손예진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을 방문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예진 누나와 ‘어쩔 수가 없다’ 팀의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위하준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V 포즈를 취하며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따뜻한 테디베어 코트와 귀여운 퍼 슬리퍼로 겨울 패션을 완성했고, 위하준은 세련된 블랙 롱 코트와 그레이 니트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예진과 위하준은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동생과 누나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커플팰리스2", 2월 5일 첫 방송 확정! 미주, 웨딩드레스 모습 공개 Mnet의 인기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은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으로, 두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싱글 남녀들이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에서는 총 12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칭 시스템과 강력한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의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주와 함께 MC 김종국, 유세윤이 등장해 '조건 맞춤형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세 명의 MC가 삼각 구도를 이루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상형과 조건에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의 유쾌한 진
이준혁,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틈만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신만의 먹방을 공개하며 "평소에 피자 두 판, 과자 여섯 봉지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으면 찐다"라며, 영화 '범죄 도시 3' 촬영 중 마동석 선배의 요구에 따라 20kg이 찐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몸무게가 80kg을 넘으면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기세 좋게 먹방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며 그의 에너지 충전을 도왔고,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먹방 버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활약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 '유퀴즈'로 예능 첫 출연. 숨겨둔 예능감 발산.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이야기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퀴즈' 제작진은 "송혜교가 재미에 욕심이 많다"며 "송혜교의 솔직한 토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사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의 '유퀴즈' 출연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송혜교의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또한 그녀는 2025년 첫 방송부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기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송혜교의 예능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