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21년부터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FW25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패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새로운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이 엉켜 있는 독특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장원영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미우미우만의 자유분방한 미학을 뛰어난 소화력으로 표현한 그의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도 큰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장원영은 인터뷰에서 미우미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미우미우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이번 시즌 미우미우의 주제인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장원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지난 21일 방송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금요일 밤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곽진언, 이승윤,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출연해 그들의 개성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곽진언이었다. 그는 ‘일종의 고백’을 통해 감성적인 무대로 첫 문을 열었다. 곽진언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OST인 ‘이름’을 작사 및 가창한 이력을 언급하며 박보검과의 인연을 밝혔다. 박보검은 “곽진언의 목소리가 감정을 배가시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진언은 현장에서 팬들의 즉흥적인 신청곡을 받아 ‘자랑’, ‘더 멋진’, ‘걱정 말아요 그대’를 라이브로 부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박보검과의 합동 무대에서는 ‘함께 걷는 길’을 함께 부르며 깊은 호흡을 자랑했다. 두 번째 아티스트는 최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에 오른 이승윤이었다. 그는 ‘폭포’를 열창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박보검은 이승윤의 결혼 소식과 수상을 축하하며 진심을 전했다. 또한 박보검은 이승윤의 앨범 글귀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세 번째 막을 맞이하면서, 이번엔 아이유의 감성적인 OST가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3막에서 삽입된 ‘밤 산책’과 홍이삭의 ‘내사랑 내곁에’는, 각각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에서 ‘애순’ 역할을 맡아, 그녀의 젊은 시절과 딸 '금명'을 연기하며 절묘한 1인2역을 소화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밤 산책’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닌 곡이다. 아이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폭싹 속았수다’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강화하며, 드라마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이 곡은 앞서 '폭싹 속았수다 OST from the Netflix Series - Chapter 1'을 통해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d.ear의 곡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아이유의 독특한 감성이 결합되어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낸다. 특히, 가사 속에서 ‘지친 하루의 고민들을 내려놓고 함께 걷던 길’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은,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의 핵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OST인 홍이삭의 ‘내사랑 내곁에’는 1991년 고 김현식의 유작을 바탕으로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참여한 축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눈물 나게’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후이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번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록 발라드로, 일렉트로닉 기타와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눈물 나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축하하며, 그들과의 추억을 함께 쌓아가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고백송이다. 가사 속에서는 "눈물 나게 예쁜 너와 함께라 난 꿈만 같아"와 같은 찬란하고 감동적인 감정들이 담겨 있어, 듣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후이는 이번 곡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선보였다. 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은 곡에 진정성을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후이는 그간 'WHU IS KEVIN', '잡초 (With. 장혜진)', 'Easy Dance (Feat. 권은비)'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드라마 OST 참여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눈물 나게’는 축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예능과 현실을 넘나드는 덱스의 매력이 돋보였다. ‘솔로지옥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덱스가 셰프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덱스 씨가 나온 김에 힘대결을 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덱스는 “힘 대결을 여기서요? 요리 프로그램 아니냐. ‘피지컬 100’도 아니고”라고 웃음을 터트렸지만, 곧 펼쳐진 팔씨름 대결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덱스는 UDT 출신답게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단련하고 있음을 밝혔다. 주짓수, 종합격투기, 헬스를 꾸준히 하며, 일주일에 3~4번은 운동을 한다는 덱스는 방송 내내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첫 대결 상대인 손종원 셰프는 크로스핏을 포함한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단련된 몸을 자랑했지만, 덱스는 이를 가볍게 물리쳤다. 덱스는 “처음에는 손종원의 힘이 너무 세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지만, 결국 손쉽게 승리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덱스는 그 후 권성준, 윤남노, 최강록 셰프와의 팔씨름에서도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강력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김풍은 권성준과 윤남노를 지목하며 “오히려 이 둘이 셀
24일 오후,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dominate'의 남미 공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잠시 머무른 후, 남미 각 도시로 이동해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상 : 뮤즈온에어
24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Season of Memories' 해외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Season of Memories' 투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이퍼나이프'는 방송 초기부터 플릭스패트롤에서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등 5개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극강의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즈니+ 측은 작품 공개 직후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전형적인 스릴러 문법을 비튼 연출”, “몰입감 높은 전개” 등 언론의 호평을 전했다. 더불어 드라마에 대해 “(설경구와 박은빈) 연기 배틀이 인상적”, “2시간이 2분처럼 지나간다”, “다음이 궁금해 미치겠다” 등의 시청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정세옥’으로 극강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몰락시킨 스승 ‘덕희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 이상민, 이용대가 오사카 마라톤 풀코스(42.195㎞)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카 마라톤은 일본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마라톤 대회로, ‘뷔페 마라톤’이라는 별명답게 구간마다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도전에서 김준호는 예상대로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한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체력과 의지가 드러났다. 김준호는 1km 만에 체력 고갈을 선언하며 “난 7km 130m만 가고 싶다. 7월 13일 결혼식을 위해서”라며 웃픈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9.8km 지점에서 탈락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10km를 기준으로 2시간 10분 내에 통과해야 했지만, 김준호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 마라톤 규정에 맞지 않게 되었다. 그 결과, 탈락자용 버스로 연행되며 마라톤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참가자가 되었다. 김준호는 탈락 후 버스에 실려 가며 “교도소 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신동엽은 “준호야, 볼에 있는 태극기 지우는 게 좋겠다”면서 농담을 던져 분
22일 오후, 모델 아이린이 타미힐피거 행사 첨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