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BIRTH OF COSMO’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전한 첫 아레나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아이돌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앨범 'BIRTH OF COSMO'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30일 오후 6시, ‘n.SSign 1st ARENA CONCERT BIRTH OF COSMO(엔싸인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버스 오브 코스모)’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으로 엔싸인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앨범 발매 소식을 앨범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번 앨범은 엔싸인이 지난 2023년 11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첫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당시 공연은 2만 4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엔싸인의 대형 신인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앨범에는 130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웜홀 (Wormhole: New Track)’ 록 버전과 ‘BOUNCE!’, ‘Salty’, ‘Beautiful’ 등 팬들에게 사랑받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쏘리 쏘리’, ‘Lucifer’, ‘Rising Sun’ 등 인기 아이돌곡들의
블랙핑크 제니가 유창한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쑥쑥'에 출연한 제니는 영어 인터뷰를 많이 찾아보며 영어 실력을 더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려면 계속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유학하며 영어를 익혔지만, 여전히 인터뷰에서 더 나은 전달력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영어를 통한 소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제니는 "인터뷰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라 더욱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제니는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3월 7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대부분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니는 한국어 해석과 가사 풀이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제니는 "언어의 장벽이 있을까 봐 걱정돼, 팬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제니가 팬들을 위한 콘텐츠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며 솔직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노래만 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쉽게 듣지 않더라. 팬들이 원하는 것을 잘 모르겠다"며 활동 방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챌린지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제작한 영화 '귀신 경찰'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절친한 동료 권오중, 정운택, 럭키가 출연하여 각자의 삶에서 겪은 변화와 극복, 그리고 재기의 순간을 공유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고(故)김수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으며, 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배우 권오중은 2020년 개인적인 고난과 가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돌연 세상과의 단절을 선택하였지만, 이후 아들의 희귀 질환 치료와 함께 보낸 시간이 그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고백하였다. 특히 아들이 연기에 관심을 보이자, 미술과 음악 외에도 연기 수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정운택은 2017년부터 선교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무면허 운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그때는 교만했었다. 인생의 밑바닥이 보이지 않았다"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 때문이라도 이 길을 포기할 수 없다"며 배우로서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여동생 이하음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지효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째 둘째 셋째 다 모인 세 자매 도쿄 여행 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효와 이하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하고 화려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정연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효, 이하음, 정연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2023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음은 2023년 2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도쿄 여행은 지효와 이하음의 친밀한 우애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 : 트와이스 지효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4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총 5,456,666의 브랜드 평판 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따뜻하다', '봉사하다', '기부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두드러졌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도 '영웅시대', '선한 경쟁', '아임 히어로'와 같은 표현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긍정적인 평가는 89.60%로, 그의 이미지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확고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찬원과 박지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임영웅은 단연 돋보였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지난 달 대비 17.2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고, 임영웅은 그 중심에서 트로트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이렇듯 임영웅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도 함께 성장시키며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할 전망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갤러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김종민♥김준호, '미우새'서 결혼 축하 파티...예비신부 공개+2세 사진까지 26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종민과 김준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등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처음에 내가 결혼 날짜를 6월로 잡았다. 그런데 김준호가 갑자기 5월로 결혼 날짜를 정하면서, 나도 그보다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해 4월 20일로 앞당겼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이에 "너 때문에 결혼 결심한 건 아니지만, 날짜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급하게 준비했다"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브라덜 샤워 형식으로 자갈길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결혼의 고난과 역경을 상징적으로 이겨내는 이벤트도 가졌다. 김종민은 "히융아 기다려라!"라며 열심히 줄넘기를 하였고, 김준호도 "송곳 같아!"라며 고통을 참으며 자갈길을 완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예비 신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예비 신부의 사진을 보여주며 "김지원과 아이린을 닮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정말 미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통화 연
샘 해밍턴과 유미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윌리엄은 "해냈다!!!"라는 우승 소감과 함께 "우리 친구들은 8살 인생에서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자신과 함께 열심히 뛰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은 메달을 걸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훌쩍 커서 더욱 잘생겨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샘 해밍턴은 아들의 우승을 함께 기뻐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고생했다", "열정적인 아이들", "너무 자랑스럽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우승을 축하했다. 한편 윌리엄은 그동안 대회 준비와 관련된 여러 게시물도 공유하며 자신의 여정을 팬들과 나누었다. 지난 19일 중국으로 출발 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회 소식을 전했고, 20일 첫 경기에서 5:0 승리를, 22일에는 카자흐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23일에는 또 다른 7:0 승리
박보영, 금발 변신으로 화제! 넷플릭스 ‘멜로무비’와 드라마 ‘미지의 서울’으로 돌아온다 배우 박보영이 최근 파격적인 금발 변신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파리 패션 위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보영은 금발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살짝 묶은 머리에 밝은색 체크 블레이저와 같은 소재와 패턴의 치마,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세련된 착장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는 박보영만의 특유의 러블리함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어두운 머리색을 고수해 온 박보영은 이번 변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금발도 잘 어울린다", "진정한 금발의 디바"라며 그녀의 새로운 룩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박보영이 차기작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박보영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자매 역할을 맡아 유미지와 유미래를 각각 연기하는 박보영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 유미지는 과거 육상 유망주였
아이유, 박명수와의 의리 지키며 ‘할명수’ 출연! 훈훈한 새해 인사와 배려로 감동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명절 세뱃돈을 받기 위한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한복을 차려입고 박명수에게 세배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아이유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것으로, 박명수는 당시 아이유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이번에 아이유가 다시 '할명수'에 출연해 약속을 지키자 박명수는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네가 아이디어 낸 걸 지키러 온 거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책임을 져야죠"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박명수는 아이유가 등장하자 크게 기뻐했지만, 곧이어 아이유는 세배와 함께 세뱃돈을 받기 위한 예상치 못한 게임에 참여해야 했다. 게임 도중 아이유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아이유는 세뱃돈 7만 2천 원을 획득했고, 박명수는 자신이 획득한 15만
배우 고창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고창석은 오는 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그놈은 흑염룡'에서 '백원섭'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혜진양 작가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복잡한 과거를 지닌 '본부장 킬러' 백수정(문가영 분)과 재벌 3세인 본부장 황주연(최현욱 분)의 봉인 해제 로맨스를 그린다. 고창석은 극 중 백수정의 아버지이자 철물점 사장인 백원섭을 연기한다. 원섭은 동네에서 선하고 마음이 약한 인물로, 오래전 아내를 떠나보내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 고창석은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원섭의 감정선과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문가영과는 실제 부녀지간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데뷔한 배우 고창석은,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 사냥', '더 킬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광고 천재 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모범 형사 2' 등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