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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일)

차은우, ‘100억 부자’ 대신 ‘차은우’를 선택한 이유 공개

‘러브 마이 셀프’, 차은우의 인생을 선택한 답변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다시 태어나면 100억 부자 VS 차은우?’라는 화제의 질문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은우가 참여한 영상 ‘차은우가 알려주는 MZ샷?’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차은우는 복권을 긁고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질문은 ‘다시 태어나면 100억 부자 VS 차은우’였다. 이에 차은우는 잠시 고민한 후 “저는 그래도 ‘Love my self’로 차은우를 선택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답변은 지난해 방송인 유병재가 유튜브에서 제시한 밸런스 게임에서 등장한 질문으로,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일푼 차은우’를 선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의 선택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의 겸손하고 긍정적인 태도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차은우는 “무대와 카메라 앞 연기 중 어느 쪽이 더 떨리냐”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둘 다 떨리고 설레지만 요즘에는 카메라 앞에 자주 서고 있어서 무대가 더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안에 무대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기대해달라”고 팬들에게 희망적인 말을 남겼다.

 

차은우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풀스’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그는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차은우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무대와 화면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