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티튜드(ATTITUDE)'와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유튜브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10일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유튜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10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애티튜드'가 1위, '레블 하트'가 3위에 올랐다. 특히, '레블 하트'는 3주 연속 유튜브 한국 인기곡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애티튜드'는 발매 직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두 곡은 유튜브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는 하루가 다르게 순위를 주고받으며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무대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방송마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포인트 안무인 '와이퍼 춤'과 '원영 턴'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블 하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오는 3월 6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LIKE INFINIT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 소재에 인피니트의 로고와 함께 'XV'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어, 15주년을 맞은 인피니트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완전체 컴백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등장, 빠른 속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하얀 고백'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이후 군 복무와 개인 활동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완전체 컴백은 리더 김성규를 중심으로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의 첫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해 7월 미니 7집 'INFINITE ONLY'를 발표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단독 콘서트 'COMEBACK AGAIN'과 15주년 기념 콘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4주차 이벤트, 특별한 기념품과 응원 상영회로 뜨거운 반응 예고 아이유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과 더욱 가까워진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다양한 특전과 팬들과의 소통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는 12일부터 18일까지 4주차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4주차 현장 이벤트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판 ‘기타 피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빨간색 배경에 아이유의 팬덤인 유애나를 상징하는 로고와 홀씨 이미지를 담은 피크는 영화 관람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기타 피크와 함께 제공되는 배경지에는 아이유가 공연 중 기타를 연주한 장면이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16일에는 응원봉 ‘아이크’를 들고 영화 속에서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지난 2일 진행된 아이크 상영회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받아, 팬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회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아이유의 미공개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2종 세트가 증정되며, 예매 열기도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10년 만에 돌아온다...이제훈·김혜수·조진웅 주연 그대로 2016년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시그널' 시즌2를 2026년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시즌1의 주연을 맡았던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은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하며, 그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1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즌2에서는 무전이 다시 연결될 가능성과 풀리지 않은 미제 사건들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안재홍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캐릭터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그동안 '소셜포비아', '시간이탈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시그널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그널' 시즌2는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극본을 맡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시즌1의 주연들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그 열정의 시대를 그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기대감 폭발! 넷플릭스가 10일,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제작 확정과 함께 그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며, 가진 것 없이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꿈꾼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과감히 도전하고 온몸을 던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연기와 대본 모두 화제의 인물들이 집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의 대본을 맡은 이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이다. 노희경은 '우리들의 블루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했으며, 그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은 2022년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노희경 작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마음을 울리는 인생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연출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프로그램 ‘런닝맨’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혼돈의 노비 생활’ 편에서, 멤버들은 대감님의 심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시내를 누비고 있었다. 이때,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만남이 성사되었는데, 바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노비로 분장한 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힌트를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러나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우연히 촬영 장소 근처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거지 같은 분장을 하고 있었기에, 촬영에 앞서 패틴슨에게 자신들이 ‘런닝맨’ 촬영 중임을 설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지석진은 “우리 한국에서 유명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패틴슨에게 “평소에는 이렇게 다니지 않는다”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패틴슨은 미소를 지으며 “다들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하며, 멤버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패틴슨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촬영 차 한국에 방문 중이었다. 그는 멤버들에게 “한국에 온 지 24시간 됐다”라며 이번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라는 캐릭터가
가수 션이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와 달리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션은 지난 1월 한 달간 매일 20.25km씩 달리는 '미라클 365 푸르메런'을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으로, 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공개하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매일 꾸준히 달렸다. 그 결과, 션은 총 642.67km를 달려 목표했던 2025만 원을 기부했다. 션은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고자 했다"라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전에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로 기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혀왔다. 이러한 션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팬들은 션의 실천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션처럼 목표를 세워 도전해 봐야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선행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사진 : 션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서영은, 영화 '고양이 키스' 컬래버곡 '나에게 그댄'으로 따뜻한 감성 전달 명품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영화 '고양이 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곡 '나에게 그댄'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곡은 서영은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짝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풀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고양이 키스'는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오동민 분)가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삶에 활력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드라마다. 영화의 분위기를 잘 반영한 '나에게 그댄'은 짝사랑의 소박한 감정을 표현한 팝 발라드로, "새벽에 피는 꽃처럼 몰래 사랑했어요"라는 시적인 가사로 여운을 남긴다. 후렴구의 "나에겐 그댄 나에겐 꿈만 같은 사랑이죠"는 서영은의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로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 거야' 등으로 사랑받아 온 명곡들의 주인공으로, 이번 곡에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영화와 음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나에게 그댄'은 영화와 함께 많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팬들과의 소통부터 새로운 작품 소식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받은 팬들의 커피차를 인증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덕분에 촬영 힘냈다. 시월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셀카와 현장 사진을 공개한 수지는 귀여운 장난감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노란 카디건 차림의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 특유의 애교 가득한 셀카에 팬들은 "덕분에 촬영 힘냈다니 다행이에요", "나도 덕분에 힘이 나요", "윤사강 촬영 파이팅",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천여 년을 공백기로 보낸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인간 세계로 돌아와 감정 결여 상태의 가영(수지 분)을 만나는 이야기로,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우빈과 수지가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두 사람의 재결합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더 글로리'로 화제를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출산 직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들은 그녀의 변화 없는 미모에 감탄하며 “얼굴이 그대로다”,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출산 2주 전까지 기능성 운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를 통해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크롭 상의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에서는 선명한 복근과 가녀린 상체가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이연희의 몸매를 보고 “배가 어디 갔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전참시’ 예고편에서는 이연희가 연기 변신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녀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MC들을 웃음 짓게 했고, 매일 출근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장진 감독은 이연희가 연습이 끝난 후 선배 배우들에게 “불편한 점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라며 군기반장 역할을 자청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첫 작품으로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을 선택했으며,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