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MUSE'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이 여전히 차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Who'는 '핫 100' 40위에 올랐다. 특히, 'MUSE'는 30주 연속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역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발표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순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200'에서 122위, '글로벌' 차트에서 8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13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140주 연속 차트 인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며, 화보와 디지털 커버를 통해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그녀는 유명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대표작 <표범>에서 영향을 받은 세팅을 배경으로, 고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방 안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청순한 무드를 선보였고,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로즈 글로우 쿠션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을 사용해 장미빛 생기를 더한 첫 번째 룩과, 저녁에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진한 레드 립을 강조한 룩으로 더욱 매혹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문가영의 완벽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발산한 아우라는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오는 3월 1일, ENA에서 첫 방송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우리 마을 똥강아지’(연출 염혜정, 제작 TEO(테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온 젊은 배우들이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돕고,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시골 생활에 적응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도훈을 중심으로, 그가 직접 소환한 신예은과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회차별 게스트로 등장해 청량한 시골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에는 김도훈과 신예은이 등장해 시골 마을에서 ‘똥강아지’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전라남도 고흥 염포마을을 첫 번째 배경으로, 김도훈과 신예은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손주가 되기 위한 대결을 벌인다. 장기자랑부터 바다 낚시, 민원 해결, 요리 대결까지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어,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김도훈과 신예은은 8년 지기 친한 친구 사이로, 그들의 케미와 유쾌한 대결이 프로그램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염포마을 대장 똥강아지'를 뽑기 위해 투표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KiiiKiii(키키)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KiiiKiii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UNCUT GEM’의 세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이번 스케줄러는 ‘KiiiKiii Calendar’라는 이름으로 달력 형식으로 구성되어, 보석 아이콘이 움직이며 각종 콘텐츠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케줄러의 첫 번째 항목인 2월 21일의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23일에는 ‘?’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으로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24일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I DO ME’의 음원이 공개되며, 3월 18일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등장, KiiiKiii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데뷔 앨범의 일부를 미리 엿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또 다른 ‘?’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며, 3월 24일에는 데뷔 앨범 ‘UNCUT GEM’과 타이틀곡 ‘?’가 전격 발매된다
배우 변우석이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변우석은 강렬하고 컬러풀한 프라다 의상을 입고, 그의 특유의 에너지와 몰입력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청량한 소년미와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변우석은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도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삶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다는 철학을 전하며, 꾸준히 자기 발전을 목표로 하는 자세를 보였다. 또한, 변우석은 자신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 특히 청춘을 그린 작품들에서 '청춘스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청춘’은 거창한 도전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담길 수 있다”며 “계속해서 꿈꾸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청춘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신분을 넘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2주 만에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킥플립'은 첫 매거진 화보를 공개하며, 개성과 비주얼을 뽐내며 주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청춘의 밝은 에너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킥플립'의 멤버들은 데뷔 후의 설렘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저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의 성공에 대해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연습하고 성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킥플립'은 1월 20일 발매된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으로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받으며 27만 6881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한, 틱톡 공식 계정 팔로
걸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19일 우연이 오는 3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컨텍트'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우연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영덕’ 역을 맡으며 첫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다. 뮤지컬 '컨텍트'는 2050년과 1992년이라는 서로 다른 시간대를 배경으로, 두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청춘과 첫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연은 그동안 드라마와 OST 활동 등으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조아서 구독중 시즌2', '라이브온',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왔다. 또한 '마녀는 살아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달콤하고 섬세한 음색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뮤지컬을 통해 '만능돌'로서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한층 더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컨텍트'는 3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배우 김민하가 tvN 새 드라마 '태풍 상사'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태풍 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 상사'를 지키려는 청년 사장과 그의 가족·직원들의 사투를 그린다. 김민하는 IMF라는 경제 위기 속 회사를 살리려 애쓰는 경리 '오미선' 역을 맡는다. '오미선'은 1997년 IMF 외환위기의 중심에서 가족을 부양하고자 K-장녀로서 책임감을 갖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 인물이다. 경리로서 회사를 지키는 핵심 인력이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간다. 김민하는 그간 Apple TV+ '파친코'에서 강한 선자 역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고 디즈니+ '조명 가게'에선 복잡한 감정을 지닌 시나리오 작가 윤선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태풍 상사'는 김민하의 연기 영역을 넓힐 기회다. 그녀의 다층적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아울러 강태풍 역의 이준호와도 호흡을 맞춘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여러 히트작을 보유한 스타로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태풍 상사'는 올 하반기 전파를 탄다. 김민하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강태풍·오미선의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5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배급사 뉴(NEW)가 19일 밝혔다. ‘파과’는 40년 경력의 여성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녀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독특한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파과'는 17일 제75회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의 시사회 후,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터틀은 “압도적인 연기에 우리는 놀라울 뿐”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해외 매체들도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스크린데일리는 "강렬한 액션과 감성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60대 주인공의 캐릭터는 영화계의 주목을 끌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버라이어티 역시 "익숙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며, 신선한 매력을 더한 점을 언급했다. 한편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파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생일을 맞아 2억원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2월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며, 병원 측은 기부금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과 중증 난치병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홉은 기부 후 "지금 이순간에도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진심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해에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12억 원을 넘었다. 제이홉은 “매년 생일마다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팬들인 ‘ARMY(아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또한 앞서 제이홉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바 있다. 제이홉은 기부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기부를 결정했다.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