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2025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듀베티카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내며 봄의 생동감을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으로, 김지원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듀베티카의 이번 봄 컬렉션은 글로시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사한 배경 속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은 이 캠페인은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세련된 실루엣으로 세밀하게 구성되어,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듀베티카는 이러한 스타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2025년 봄 시즌의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레지아’는 여성스러운 코트 형태의 롱기장의 바람막이 제품으로 발수 기능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 아우터로 적합하다. 함께 제공되는 벨트를 활용하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포멀한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과 세련된
배우 윤종훈이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 서예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윤종훈은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한식에 대한 깊은 지식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그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임을 밝히며 팬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어 25일 방영된 채널 S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에서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한식 진심남'이라는 별명답게 요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노력 끝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윤종훈은 8년간 서예를 꾸준히 배우며 이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중한 서예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서예 실력은 취미를 넘어 전문가 수준에 달하며, 최근 열린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에서는 서예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품 전시를 통해 서예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급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Ubermensch)'가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강력한 컴백을 알렸다. 25일,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단순한 귀환을 넘어, 지드래곤의 예술적인 진화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버맨쉬(Ubermensch)'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를 의미하는 제목을 채택했다. 지드래곤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모든 트랙의 프로듀싱과 콘셉트 설정에 참여하며, 그만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음악적 세계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feat. Anderson .Paak)를 비롯해 선공개곡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아이빌롱투유’(IBELONGIIU), ‘테이크 미’(TAKE ME) 등 총 8개 트랙은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드래곤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리드미컬한 랩과 앤더슨 팍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다가오는 미니 5집 앨범 ‘HO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5일, 르세라핌 공식 SNS에 게재된 이번 사진은 'DRENCHED VETIVER(드렌치드 베티버)' 버전으로, 시크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각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번 사진에서 르세라핌의 멤버들은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스 원피스로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나타내는 한편, 멤버들은 군중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등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김채원은 흔들리는 인파 속에서 고독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쿠라는 라디오에 기대어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카즈하는 얼음 막대를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는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허윤진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홍은채는 성인이 된 이후 한층 물오른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번 콘셉트와 함께 공개된 컬러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물을 맞으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
배우 김태리가 엘르 3월 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은 김태리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한 3월 호 커버 화보 추가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태리는 강렬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어떤 스타일을 소화하든 자연스럽고 완벽한 모습으로 이어졌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서정적인 눈빛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이었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정년이' 등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김태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 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SN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첫 팬 쇼케이스에서 열정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는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팬 쇼케이스는 하츠투하츠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어 전 세계 126개국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곡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팬들에게 첫 번째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에서는 감성적인 보컬과 상큼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 쇼케이스에서는 앨범 언박싱과 함께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 텔레파시 게임 등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되어 멤버들의 개성과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이날 공식 팬덤명 ‘S2U(하츄)’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름을 공개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오는 3월 23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대규모로 조명된다.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봉준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봉준호 감독을 집중적으로 다룬 첫 번째 전시로, 그의 영화 제작 과정과 영화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매년 세계적인 감독을 선정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전시 시리즈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한국 감독의 작품을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다. 전시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자료들이 대거 공개되며, '괴물', '옥자', '기생충', '미키 17' 등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들을 통해 영화 제작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감독이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 콘셉트 그림, 촬영 현장 사진 등 100여 점의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초국가적 시각에서 풀어내며, 계급 격차와 환경 문제, 도덕적 부패 등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 회사인 DY 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가 AZ와 Gen Z 사이에서 겪는 직장 내 갈등과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첫 화부터 현실적인 직장 내 상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1화에서는 신동엽 대표와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등장해 현실 직장인들의 고충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84년생 반전 비주얼의 신입 대리 현봉식이 첫 출근길에서 텅 빈 사무실을 보고 느끼는 불안감은 직장인들의 이직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주임 김원훈은 지각 문제로 진땀을 흘리면서도 '앙숙' 후배 차정원의 날카로운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표 신동엽,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사원 지예은과 차정원(카더가든), 그리고 인턴 심자윤(STAYC 윤)은 극 중 '직장인 빌런' 역할을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첫 화 게스트이자 '저속 노화 도시락'의 광고 모델로 DY 기획을 찾은 배우 혜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오는 3월 7일,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를 발매하며 팬들 앞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의 음악적 색깔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공식 SNS를 통해 ‘PLEASURE’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트레저는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브라운 톤의 따스한 색감은 신보에서 전할 음악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YELLOW’는 사랑의 색깔을 주제로 한 경쾌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과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사히,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아사히가 작곡까지 담당했다. 트레저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이번 곡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저는 앨범 발매와 함께 ‘My PLEASURE from TREASURE’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저와 팬들
넷플릭스가 오는 3월 21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계시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종교와 범죄를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로, 실종 사건의 범인을 신의 계시로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얽히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과 신현빈, 신민재가 주연을 맡아 각기 다른 믿음을 좇는 복잡한 인물들을 연기한다. 영화 '계시록'의 이야기는 신의 계시를 받은 목사 성민찬(류준열)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과자 권양래(신민재)를 쫓기 시작하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형사 이연희(신현빈)는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에 성민찬과 권양래가 얽힌 이상한 정황을 발견하며, 과거 동생의 죽음에 대한 깊은 죄책감과 함께 사건에 점차 휘말려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믿음과 진실을 좇으며 서로를 추격하게 된다. "뒤틀린 믿음으로 광기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작품에 담긴 심리적 긴장감을 잘 보여주며 '계시록'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계시록'은 '지옥', '부산행', '반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협업해 탄생한 작품으로,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장르적 특성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