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뮤지션 [HAPEEZ], 화려한 데뷔 무대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대형 콘서트홀에서는 독보적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 [HAPEEZ]의 데뷔 무대가 열렸다.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팬들과 설레는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그의 데뷔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개성 넘치는 [HAPEEZ]의 따끈 따끈한 데뷔 무대 인터뷰

Q : "HAPEEZ" 팀 소개 부탁드려요.

A : 안녕하세요! 저희 Hapeez는 5명의 개조인간들을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름에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데, 보존하는 자라는 뜻의 아랍어 "알 하피즈"와 일본 발음 "해피(ハピ)" 즉 행복이라는 발음을 사용하여 팀 정체성과 저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을 보존하면 좋겠다 라는 이중적 의미로 저희 5명과 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 : 멤버별 소개 부탁드려요.

A : 먼저 개조인간4호 흰색 담당 유메(夢), 개조인간5호 노랑담당 레모(れも), 개조인간6호 빨강담당 하치(ハチ), 개조인간12호 초록담당 미나미(ミナミ), 개조인간15호 보라담당 이고(イゴ) 이렇게 총 5명이 함께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Q : 얼마전 데뷔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소감은 어떠세요?

A : 사실 저희 멤버끼리 계속 했던 말이 무대에 오르기 몇 분 전까지만 해도 ”거짓말 같아“ ”평소처럼 연습 하고 집에 가야 할 것 같아“ 등등 정말 많은 말을 하고 무대 직전까지 안무 연습했던게 생생한데요! 그만큼 저희 모두 실감이 안 나고 정말 행복한 꿈을 꾼 기분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저희 공연을 도와주시고, 만나러 와주시고 저희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 모든게 저희 모두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니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Q : 다른 팀과는 다른 "HAPEEZ" 만의 차별점은?

A : 저희팀은 150대부터 170대까지 다양한 신장의 멤버가 5명이 모여 마치 농구팀의  포지션별 역할을 하듯 유기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음악을 담당하는 멤버,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 디자인을 담당하는 멤버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최선을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Q : 2025년 앞으로의 계획은?

A : 이제 막 시작한 그룹이니만큼 많은 분들께 저희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2월2일 첫번째 오리지널 곡 SFS(공상과학서울)발매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음악을 발표 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HAPEEZ]의 데뷔 무대는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