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해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KGMA는 더욱 확장된 규모와 콘셉트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직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둘째 날 공연은 ‘LINK to K-POP’이라는 올해의 주제를 가장 극적으로 체현할 장면이다. 아티스트 간 세대 차를 뛰어넘는 커넥션, 기술과 음악의 융합, 그리고 무대 위에서 재창조되는 K팝의 유산이 이 날 하나의 서사로 완성된다. 먼저 음원 차트를 뒤흔든 ‘레블 하트’의 주인공 아이브는 이번 KGMA 무대에서 데뷔 이래 이어져온 ‘자기애’ 서사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무대는 ‘레블 하트’와 ‘XOXZ’ 등 대표곡을 엮은 하나의 내러티브로 구성된다. 롤라팔루자 등 대형 페스티벌을 거치며 축적한 퍼포먼스 역량을 집대성한 이번 무대는 군무와 솔로 스테이지를 오가며 아이브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정체성을 무대 위에 오롯이 드러낼 전망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아이브는 K팝 ‘아이콘’으로서의 입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2주 만에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킥플립'은 첫 매거진 화보를 공개하며, 개성과 비주얼을 뽐내며 주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청춘의 밝은 에너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킥플립'의 멤버들은 데뷔 후의 설렘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저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의 성공에 대해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연습하고 성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킥플립'은 1월 20일 발매된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으로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받으며 27만 6881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한, 틱톡 공식 계정 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