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감동적인 결말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2%, 순간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이 돋보였다. 특히 한지민은 강지윤 역을 맡아 철저하게 일에만 몰두하던 차가운 CEO에서 점차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준혁은 은호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감정선으로 강지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로맨스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마음 깊이 남는 따뜻함을 선사했다. 드라마는 단순한 연애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켰다. 강지윤은 이제 더 이상 차갑고 외로운 삶을 살지 않는다. 그녀는 은호와 함께 다시 시작하며 자신의 회사를 설립, '위 컴퍼니'라는 새로운 이름의 시작을 알리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을 지지하고 함께
이준혁, 세븐 SNS 공개한 '84모임' 인증샷 속 합류…동갑내기 스타들과 우정 자랑 최근 배우 이준혁이 1984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의 특별한 모임인 '84모임'에 합류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가수 세븐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이준혁을 비롯해 유연석, 사이먼 도미닉(쌈디), 김용준, 현봉식 등 여섯 명의 1984년생 스타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4'를 만들어 보이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준혁은 이전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과의 대화 중 '84모임'에 자신이 초대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을 통해 그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봉식이한테 말 놓는 데 두 시간 걸린 건 안 비밀"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84모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준혁은 현재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그의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84모임' 역시 앞으로의 활동과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이준혁,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틈만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신만의 먹방을 공개하며 "평소에 피자 두 판, 과자 여섯 봉지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으면 찐다"라며, 영화 '범죄 도시 3' 촬영 중 마동석 선배의 요구에 따라 20kg이 찐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몸무게가 80kg을 넘으면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기세 좋게 먹방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며 그의 에너지 충전을 도왔고,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먹방 버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활약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