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콩밥밥'이 16일 방송에서 김우빈, 세븐틴, 박보영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웃음 넘치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첫 점심 식사를 무사히 마무리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채널십오야' 촬영장에 간식을 배달해달라는 특별 요청으로 감자전을 배달하며, 김민하, 박보영, 설현과의 만남도 가졌다.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고, 도경수는 김민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소개했다. 도경수는 이광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맞춰 구내식당의 저녁메뉴를 준비하며 활약하며 감자채 볶음, 매시트포테이토 된장찌개, 마늘 삼겹구이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티격태격한 케미 또한 돋보였다. 세븐틴도 구내식당을 방문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호시, 원우, 우지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보며 큰 호평을 보냈고, "진짜 맛있다"며 감탄한 세븐틴은 "내일 점심도 먹으러 올까?"라며 단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수는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친 후 김우빈에게 전화를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온 추리의 게임, 신구 조합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라임씬'이 이번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돌아온다. 새로운 시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 등 기존의 인기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조합을 완성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기존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용의자와 탐정으로 역할을 나누어 숨겨진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이번 시즌은 더욱 강화된 추리와 스토리라인으로 초심을 되찾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되는 점은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귀환이다. 영화감독이자 추리 게임의 핵심인 장진은 한층 더 깊이 있는 추리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은 이전 시즌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장동민은 승부사 기질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 안유
10년 만에 귀환한 '꽃의 비밀', 장진 감독의 풍자 코미디로 관객 맞이 연극 '꽃의 비밀'이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출 장진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가사 일을 소홀히 하던 남편들이 사라진 뒤 주부들이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는 코미디극이다. 2015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은 10년을 맞이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장진 감독은 "코미디는 시대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은 시국에서 코미디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코미디는 사회의 가려운 면을 긁어주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의 차이를 좁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서 여성 서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영주는 "코미디 연기는 매우 도전적이지만,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박선옥은 "이번 작품은 자극적인 도전을 담고 있어 매우 의미
배우 송혜교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겔랑의 첫 아시아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됐다. 겔랑은 16일, 송혜교를 브랜드의 첫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송혜교는 "겔랑은 우아함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로, 이번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겔랑의 가브리엘 생제니 CEO는 "송혜교는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표현하는 인물로, 그녀와의 협업이 브랜드의 우아함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겔랑은 1828년 파리에서 설립된 이후,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하이 퍼퓨머리와 하이 코스메틱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200여 년의 역사 동안 겔랑은 최고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여성의 우아함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송혜교는 곧 공개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겔랑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더욱 강조하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혜교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대세 배우 황인엽이 16일 오전 일본 팬미팅 참석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황인엽은 짙은 검회색 롱 코트와 밝은 터틀넥을 매치해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엽은 드라마 '18 어게인',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여신 강림'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왜 오수재인가', 영화 '시동'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안나라수 마나라'에서 주인공 리을 역, '조립식 가족'에서 주인공 김산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일본 팬미팅을 포함해 2월 1일에는 '황인엽 팬미팅 투어 [In Love] 인 서울'도 개최하여 국내 팬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뮤즈온에어
'바닷마을 다이어리' 서예화, 첫 공연 소감 밝혀...웃음과 감동 동시에 선사 지난 15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이 연극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원작 요시다 아키미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특히, '요시노'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서예화는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저는 무대가 참 좋아요. 연습실을 가고, 무대에 오르는 모든 순간이 벅차도록 좋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어떤 지금들을 마주하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떤 지금을 보내고 계시나요? 함께 보낼 '지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관객들에게 다정한 안부를 전하며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서예화는 지난 2023년 초연에 이어 올해도 '요시노' 역을 맡아 네 자매 중 철없는 둘째이자 큰언니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극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쇼케이스에 참석한 송혜교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기도문을 완벽히 숙지해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예고편 공개 후 '얼굴을 갈아 끼웠다'는 평가를 받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송혜교는 차기작인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위해 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송혜교를 기대하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1월 24일 개봉 예정이며, 예매는 현재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사진 : 송혜교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수유리 삼형제’로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명은 유연석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김대명은 "연석이 형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전 답사를 했는데, 이곳 놀이공원이 정말 재밌었다"며 비 오는 날에도 미리 둘러본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이 김대명과의 고향 이야기를 나누던 중 '틈 친구'인 김종민이 등장하자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우리 수유리 후배다"라고 밝히며 수유리 출신의 인연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수유리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모이는 거 진짜 대단한 거다~”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종민은 “우리 가족이네 가족~”라고 덧붙이며 ‘수유 삼형제’의 출격을 알렸다. 세 사람은 중학교도 각기 다르지만, 수유리라는 공통점을 가져 서로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느끼며 놀이공원에서 추억을 쌓았다. 유재석은 우연히 들린 캐릭터 인형 판매점에서 김대명과 김종민 팬더인형을 선물하며 김종민에게는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방송
LG 트윈스 손주영선수가 오늘(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손주영선수는 출국 전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따뜻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애리조나 캠프는 LG 트윈스의 전통적인 스프링캠프로, 선수들은 이곳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시즌 준비를 한다. 인천국제공항은 오전부터 LG 선수단을 배웅하기 위해 팬들과 취재진이 모며 많은 인파로 북적였으며, 손주영 선수는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LG트윈스가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LG구단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오지환과 포수 박동원 등 7명의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15일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오지환 선수 외 나머지 선수단은 오는 21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애리조나 캠프는 LG 트윈스의 전통적인 스프링캠프로, 선수들은 이곳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시즌 준비를 한다. 인천국제공항은 오전부터 LG 선수단을 배웅하기 위해 팬들과 취재진이 모며 많은 인파로 북적였으며, 오지환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