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10일 오전,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장원영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관람하고, 현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원영의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석은 글로벌 패션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박서준이 9일 오전,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박서준은 '샤넬 2025/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공식 앰버서더로서 참석하게 되었으며, 그의 출국길은 시크한 롱 가죽 트렌치코트 공항패션으로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 뮤즈온에어
2025년 3월, 변우석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발표한 2025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변우석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손흥민과 임영웅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으며, 그가 참여한 브랜드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약 한 달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모델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변우석은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참여지수 172,778, 미디어지수 193,930, 소통지수 436,396, 커뮤니티 지수 627,576을 기록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1,430,67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의 브랜드 평판지수 1,593,381에 비해 약 10.21% 하락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변우석의 브랜드 평판을 이끈 주요 키워드는 ‘훈훈하다’, ‘설레이다’, ‘기록하다’ 등이었으며, 그의 브랜드 관련 언급에서는 ‘디스커버리 엠버서더’, ‘프라다 패션쇼’, ‘엘르 커버모델’ 등의 키워드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미니 4집 '언디나이어블(UNDENIABLE)'의 콘셉트 포토 이클립스 버전을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가죽 재킷과 실버 액세서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레드 포인트 헤어와 독특한 메이크업 스타일로 판타지 보이즈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이번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입증한 멤버(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해 아이치이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의 '프로젝트 7'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적 역량을 강화시켰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3월 7일과 9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두 차례의 공연을 진행하고, 12일에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SHINE THE WAY'를 발매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이 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크리스탈 캐빈 10대가 벚꽃, 국화, 동백 등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플라워 케이블카’로 변신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류장 내·외부에는 다양한 플라워 아트 포토존이 마련돼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새롭게 단장한 서해랑 케이블카는 오는 3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해랑 케이블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담고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를 하늘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을 주제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 스팟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플라워 아트 공간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월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14일
GS25는 스웨덴 '스웨디시 젤리', 중국 '벽돌초콜릿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 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선보인다. '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린다. 이미 SNS에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제2의 스윗믹스 젤리로 각광받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마시멜로와 껌을 섞은 듯한 독특한 질감을 선사하며 피시 젤라틴을 사용해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가격은 2500원). '실타래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초콜릿 속 폭신하고 달콤한 타래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5000원). '사바용 컵케익'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한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개발된 상품이다. 커피 시럽을 적신 화이트 시트에 초코 커스터드 크림, 쿠키 분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소스 '사바용' 크림과 오렌지 제스트가 더해졌다(가격은 3800원). GS25가 글로벌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는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3월 3일(현지 시각)부터 6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전시하며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SKT는 792m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과 이동통신의 가치를 높이는 AI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MWC25의 SKT 전시관은 각각 '네트워크 AI', 'AI DC', 'AI 플랫폼', 'AI 서비스', 'AI얼라이언스' 구역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AI를 접목한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아이템들이 배치됐다. 특히 전시장 메인 입구에 배치된 대형 미디어 아트는 움직이는 18개의 LED 패널을 통해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글로벌 ICT 기업들이 포진해 해마다 MWC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이지만, 그중에서도 SKT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행사 기간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예지는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AIR'(에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Air'로 솔로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예지는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이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Air'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토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Ai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숨이 멎을 듯한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JYP 수장 박진영 역시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며 곡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Air'뿐만 아니라 'Invasion(인베이전)',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올봄, 극장가에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감독 김여정·이정찬)이 베일을 벗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먼저 관객들과 만난 '침범'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작품성은 물론 장르적 신선함까지 갖춘 '침범'이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는 엄마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후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심리적 균열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순간에 파괴된 일상, 복잡하게 얽히는 인물들의 관계,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이 압도적인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침범'의 탄생 과정 역시 흥미롭다. 공동 연출을 맡은 김여정 감독과 이정찬 감독은 각각 별도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던 중, 두 작품 속 캐릭터 간의 연결점을 발견했다. 이후 ‘두 이야기를 하나로 합쳐보자’는 아이디어가 영화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를 통해 '침범'은 1부(영은과 소현의 이야기)와 2부(민과 해영의 이야기)로 나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게 됐다. 김여정 감독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