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AY6의 멤버 영케이(Young K)가 약 2년 6개월 만에 개인 커버곡 프로젝트 ‘YOUNG ONE(영 원)’의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YOUNG ONE’ 시즌4의 첫 영상이 데이식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음악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YOUNG ONE’은 지난 2020년 1월 처음 시작된 영케이의 솔로 커버 프로젝트다. 다인 보컬 밴드인 DAY6의 특성상 혼자서 무대를 꾸밀 기회가 적었던 그는, 본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단순한 커버곡 나열이 아닌, 영케이 특유의 감성과 해석이 담긴 재해석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시즌3는 그가 군 복무 중인 시기에도 매달 꾸준히 공개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군 입대 전 미리 촬영해 둔 콘텐츠를 매달 공개하며, ‘케르미온느’(영케이+헤르미온느)라는 별명에 걸맞은 성실함을 입증했다. 이로 인해 ‘YOUNG ONE’은 단순한 프로젝트를 넘어, 영케이의 진심 어린 음악 여정을 기록한 하나의 연대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4는 더욱 특별하다. 최근 종료된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밴드 DAY6(데이식스)가 오는 5월 7일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로 컴백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와 독창적 사운드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팬들과 공감해 온 DAY6 특유의 내면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내일’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희망과 불안, 그리고 현실을 섬세하게 녹여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내일’에 대한 생각을 읊조린다. 성진은 “내일은 온다고들 한다. 근데 가끔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뇌를 드러냈고, 영케이는 “오늘처럼 자유롭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거나”라며 희망 섞인 상상을 그려냈다. 원필은 “기대는 안 하려고 해도 아주 조금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며 현실 속 잔잔한 희망을 전하고, 도운은 “지금 멈추면 내일은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는 태도를 보였다. 영상의 말미, 네 멤버가 한 목소리로 “모두 같은 내일을 꿈꾸는 건 아닐 거야”라고 속삭이며 곡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신곡은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의 정점에서 공개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밴드 DAY6가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DAY6’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시작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은 도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이어졌으며, 15일과 16일 두 차례의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일본 공연은 6년 만에 개최된 만큼, 팬들에게 그 어떤 공연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DAY6는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처럼 감정선이 깊은 자작곡들로 공연을 꾸미며 팬들과 소통했다. ‘Best Part’로 포문을 연 DAY6는 ‘Better Better’, ‘Healer’,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으로 공연을 펼쳤고, 이어서 ‘그녀가 웃었다’, ‘How to love’, ‘Say Wow’ 등으로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담아냈다. ‘괴물’, ‘Zombie’, ‘HAPPY’ 등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팬들의 함성과 함께 DAY6의 명곡들이 흘러나오며 공연의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