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한층 성숙한 비주얼과 깊어진 내면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중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 6월호 커버를 장식한 그녀는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한국인 최초 생일호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패션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여기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이어간 혜리는 팬들과 나눈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됐다. 이번 화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콘셉트 쇼였다. 혜리는 포멀한 수트에서 시작해 레트로풍 재킷, 러블리한 플라워 원피스, 볼륨감 있는 드레스를 아우르며 자유자재로 무드를 오갔다. 특히 뱅 헤어와 깻잎 앞머리 등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이목구비와 표정 연기로 ‘인형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혜리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연출된 ‘풍선껌 컷’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계자들은 그의 재치와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 F 풍상지는 그간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이자벨 위페르 같은 세계적 스타들을 커버로 선보였던 잡지로, 이번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에 맞춰 특별 제작됐다. 생일을 기념한 스페셜 이슈의 주인공으로 한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혜
배우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다. 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일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 기부를 시작으로 태풍, 폭우 등 다양한 재난 상 황에 꾸준히 기부해온 바 있다. 이번 기부로 그녀의 누적 기부 금액은 6억원에 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수지뿐만 아니라 배우 고민시도 5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고민시는 "피해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겁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배우 박보영도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를 전했다. 박보영의 소속사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과 더불어 한지민 역시 소방관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혜리, 고윤정도 산불 피해
'After Dark Tour Seoul 10K' 개최, 나이키 앰버서더 혜리가 함께 달려요! 나이키 앰버서더 혜리가 SNS를 통해 특별한 레이스 이벤트를 알렸다. 혜리는 ‘After Dark Tour Seoul 10K’에 대한 참여 신청을 독려하며, "여러분과 함께 달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2025년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는 여성 러너들을 위한 10K 레이스로, 나이키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나이키 닷컴과 나이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랜덤 추첨을 통해 당첨된 7,000명만이 이 특별한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는 여성들의 소속감과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도심의 불빛과 한강을 따라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혜리는 "서울의 밤, 나이키와 함께 뛰며 에너지와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며, 나이키 신발을 신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여러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