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들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배우’라는 한정된 수식어를 넘어서며, 진정성 가득한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최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I WANT TO SAY ( )’ 라이브 클립 영상 시리즈는 팬과 배우가 감정을 주고받는 진심 어린 기록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에서 진행된 팬미팅 실황을 바탕으로 10개의 라이브 무대를 각각의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단순한 무대 기록을 넘어 곡마다 고유한 연출과 편곡, 감성이 입혀졌고, 안효섭은 노래 선곡부터 무대 구성, 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이는 배우와 아티스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안효섭의 예술적 성향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타이틀 ‘I WANT TO SAY ( )’는 관객과 배우 사이의 정서적 소통을 극대화한 기획의도다. 빈칸 안에 각자의 진심을 담아 완성하는 형태는, 안효섭이 팬들에게 보내는 ‘열린 이야기’이자, 팬들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감정의 공간이기도 하다. 무대는 콘서트 못지않은 생생한 라이브 밴드의 사운드 위에 안효섭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이
배우 혜리가 한층 성숙한 비주얼과 깊어진 내면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중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 6월호 커버를 장식한 그녀는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한국인 최초 생일호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패션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여기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이어간 혜리는 팬들과 나눈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됐다. 이번 화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콘셉트 쇼였다. 혜리는 포멀한 수트에서 시작해 레트로풍 재킷, 러블리한 플라워 원피스, 볼륨감 있는 드레스를 아우르며 자유자재로 무드를 오갔다. 특히 뱅 헤어와 깻잎 앞머리 등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이목구비와 표정 연기로 ‘인형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혜리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연출된 ‘풍선껌 컷’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계자들은 그의 재치와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 F 풍상지는 그간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이자벨 위페르 같은 세계적 스타들을 커버로 선보였던 잡지로, 이번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에 맞춰 특별 제작됐다. 생일을 기념한 스페셜 이슈의 주인공으로 한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혜
그룹 포레스텔라의 바리톤 고우림이 군 제대 후 첫 공식 행보로 팬들과 마주한다.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Rainforest’는 단순한 복귀 무대를 넘어, 고우림이 팬들과 교감하며 재시동을 거는 특별한 시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만기 전역한 고우림은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의 만남을 첫 일정으로 택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Rainforest’는 2023년 10월 성료한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선 솔로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팬미팅이라는 포맷을 통해 고우림은 무대 위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유쾌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고우림은 공식 SNS를 통해 합주 연습 현장과 D-데이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고조시켰다. 특히 팬 참여형 콘텐츠인 ‘고우림 Ko-Qulz’, ‘주접 멘트 공모전’ 등은 공연을 단방향 무대가 아닌 쌍방향 축제로 만들겠다는 고우림의 기획 의도를 엿보게 한다. 음악과 이야기, 웃음과 감동이 오롯이 담길 이번 팬미팅은
걸그룹 NMIXX(엔믹스)가 올여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바캉스’를 테마로 한 첫 공식 팬미팅을 연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으로 구성된 NMIXX는 오는 7월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SWER VACATION(엔써 베케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이후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며,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NMIXX는 앞서 팬 콘서트를 통해 여러 차례 팬들과 호흡을 맞춰온 경험이 있지만, 단독 팬미팅 형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VACATIO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스터에서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여름날의 설렘을 가득 담은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과의 휴가 같은 하루를 예고하며 기존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6월 9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6월 11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좌석 배치, 구성 프로그램 등 보다 상세한 정보는 NMIXX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MIXX는 지난해 ‘MIXX UNIVERSI
배우 이도현이 군 제대 후 단 7일 만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연기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영화계에서 실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주인공이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도현은 첫 영화 작품인 '파묘'로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그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도현은 지난해 군 복무 중에도 '파묘'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이도현은 이제 영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도현의 복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Re DO HYUN’을 개최한다.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총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인 이도현은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배우 박보영이 팬들과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오는 6월 7일 약 7년 만에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서울 홍대 YES24 LIVEHALL에서 두 차례 진행되며, 박보영의 특별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제목인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그녀의 이니셜인 'BY'와 ‘~에게’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by’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보영은 팬들에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타이틀을 선택했다. 박보영은 최근 OTT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의 ‘조명가게’와 ‘멜로무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박보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예정으로,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그룹 아홉(AHOF)의 제이엘이 필리핀을 매료시켰다. 제이엘은 지난 16일 오후 필리핀 케손시티에 자리 잡은 로빈슨 매그놀리아(Robinsons Magnolia)에서 특별 팬미팅 '땡스 기빙 팬 개더링(Thanksgiving Fan Gathering)'을 열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이엘은 '유니버스 리그'에서 육각형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데뷔조가 결성되는 파이널 생방송에서도 이변 없이 최종 1위로 아홉(AHOF)에 합류하며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제이엘이 '유니버스 리그'에서 선보였던 무대와 더불어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 왕자'를 커버한 무대와 '유니버스 리그' 미션 곡들로 이루어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홉(AHOF)의 멤버들이 제이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여 큰 감동을 안겼다. 아홉(AHOF)은 SBS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데뷔 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