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빛이 되는 노래'로 관객에게 감동과 힐링 선사
가수 황가람이 오는 4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황가람이 4월 19일 부산, 4월 27일 경산, 5월 31일 창원에서 ‘빛이 되는 노래’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가람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음악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콘서트는 황가람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그의 데뷔 첫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황가람은 오랜 무명 시절을 견디며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의 대표곡 ‘나는 반딧불’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미치게 그리워서’ 등 인기곡들도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인 황가람은 2011년 듀오 나디브로 데뷔한 이후, 밴드 피노키오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이나 OST 작업을 해왔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낸 황가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