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ILLIT,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다미아니(Damiani)의 주얼리와 함께 촬영된 만큼, 반짝이는 주얼리처럼 빛나는 아일릿의 꿈과 열정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 후, 아일릿 멤버들은 각자의 음악적 철학과 앞으로의 포부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윤아는 미니 3집 <Bomb>을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에 대해, “누구든 자신의 가능성을 깨우치면 마법 소녀가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는 아일릿의 음악이 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길 바라는지에 대해 언급하며,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것처럼, 아일릿의 노래도 힘이 되고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카는 팀워크에 대해 강조하며, “특정 멤버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멤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며, "무대 위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내에서 '친구 같은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전지현이 또 한 번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셰이프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Shapes of Extraleganza)’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공개 행사에서 그녀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이 날 행사에서 두 벌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첫 번째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하늘색 실키 원피스로, 그녀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로즈 골드와 루비로 장식된 화려한 주얼리까지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두 번째 드레스는 컷아웃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로, 그녀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특히, 전지현의 깔끔한 올백 헤어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절제된 고급미를 더욱 강조하며, ‘럭셔리의 정석’을 몸소 보여줬다. 피아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하며 “당당하고 우아한 글로벌 앰버서더 전지현이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공개 행사에서 빛났다”고 전했다.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현장 분위기가 달라지며, SNS상에서는 “여신 아우라”, “우아함의
배우 송혜교가 다시 한 번 미모와 인성 모두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 사진은 송혜교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회자되며,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실감케 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를 드러낸 핑크색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하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녀의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흐르며, 밝은 피부와 선명한 턱선이 드레스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송혜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 내추럴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야말로 '핑크빛 여신'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송혜교가 더욱 눈부시게 성장한 존재감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송혜교는 그동안 어떤 의상이나 스타일에서도 완벽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왔지만, 이번 드레스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룩에서는 그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이 조화를 이루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송혜교는 연기자로서도 한층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