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캠퍼스 퀸카로 변신해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캠퍼스 퀸카 콘셉트로 등장, 유쾌한 서바이벌 미션에 참여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이번 콘텐츠에서 ‘대학 내일모레’라는 가상의 매거진의 표지 모델 자리를 두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벌였다. ‘대학 내일모레’의 표지 모델은 한 해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으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미션은 바로 ‘달력 사진 촬영’이었다. 촬영을 위한 준비가 끝난 후, 멤버들은 두 명씩 팀을 이루어 미션에 임하게 됐다. 안유진과 이서, 가을과 장원영, 레이와 리즈가 각 팀을 이루었고, 팀마다 주어진 소품을 활용하여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제작진은 "얼빡 셀카 금지"라는 규칙을 공지하자 멤버들은 "왜요?"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그것도 저희가 가진 재능인데 왜 안 돼요?"라고 귀엽게 항의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미션이 시작되자 각 팀은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티튜드(ATTITUDE)'와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유튜브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10일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유튜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10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애티튜드'가 1위, '레블 하트'가 3위에 올랐다. 특히, '레블 하트'는 3주 연속 유튜브 한국 인기곡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애티튜드'는 발매 직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두 곡은 유튜브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는 하루가 다르게 순위를 주고받으며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무대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방송마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포인트 안무인 '와이퍼 춤'과 '원영 턴'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블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