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합격하며 또 한 번의 도전에서 승리했다. 키는 지난 25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험은 그가 독학으로 준비한 끝에 얻은 값진 성과로, 그간의 노력과 의지가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키는 영상에서 조리 기구가 든 캐리어를 들고 등장하며, 불합격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다시 한번 시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번의 과오를 덜기 위해 왔다"며 각오를 다졌고, 독학으로 준비한 점에 대해 "독학해서 붙으면 이상한 거라고 얘기하는데, 그 마음으로 하니까 편하다. 독학 안 할 방법이 없다"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또한 "붙으면 독학으로도 할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시험 후, 키는 합격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과 기대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치즈 오믈렛이 나왔는데, 이번엔 내 페이스대로 했다. 만약 내가 떨어지면 부정이 있는 거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조리하면서 불 조절도 잘하고, 손 떨리지 않게 집중했다"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노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이자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태민이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새로운 마스터즈 선케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AHC는 17일 태민을 새로운 얼굴로 맞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태민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월드스타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개최하며, 현재 유럽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태민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피부 관리로 그는 선크림을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습관처럼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AHC는 태민의 성실한 자기 관리와 도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태도가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AHC 관계자는 "태민은 자신의 외모와 이미지를 항상 관리하며, 특히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의 건강한 피부와 철저한 자기 관리가 AHC가 추구하는 프로페셔널함, 도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태민은 이번 마스터즈 캠페인에서 AHC의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을 홍보하며 새로운 활약을 예
샤이니의 최민호가 연극 ‘랑데부’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5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될 ‘랑데부’에서 최민호는 로켓 연구 개발자 ‘태섭’ 역을 맡아, 강박증과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랑데부’는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2인극으로, 최민호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고립시킨 태섭을 연기하며 더욱 성장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첫 연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연극계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의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그는, 이번 ‘랑데부’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첫 연극 도전 이후, 이제는 연극계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랑데부’는 최민호를 비롯해 김하리, 박성웅,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3월 6일과 7일에 각각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