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3년 만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7월 제 생일 때쯤 싱가포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게요"라며 싱가포르 재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싱가포르 여행에서 생일 케이크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 해밍턴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물 마시러 간다"라며 과거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귀여운 포즈로 물을 마시는 벤틀리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사진 속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머라이언 공원으로 보인다. 샘 해밍턴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가족의 일상을 종종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밝히며, 호주나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 가족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고향 멜버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9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터키 출신 알파고, 네팔 출신 수잔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고향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샘 해밍턴은 방송에서 "연말 연초를 맞아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호주를 다녀왔다"며, 1년 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따뜻한 날씨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샘은 안 보이고 아이들 사진만 가득하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그는 "육아에서 해방되니 얼굴이 펴졌다"며 유쾌한 해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의 고향인 멜버른이 소개되며, '호주 패밀리' 신수연, 앤서니 부부가 등장해 커피 투어를 펼친다. 앤서니는 '2022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으로, 멜버른의 유명 카페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매직 커피'와 한국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의 특별한 커피 맛집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네팔의 특색 있는 문화도 소개되며, 다양한 글로벌 패밀리들이
샘 해밍턴과 유미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윌리엄은 "해냈다!!!"라는 우승 소감과 함께 "우리 친구들은 8살 인생에서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자신과 함께 열심히 뛰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은 메달을 걸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훌쩍 커서 더욱 잘생겨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샘 해밍턴은 아들의 우승을 함께 기뻐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고생했다", "열정적인 아이들", "너무 자랑스럽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우승을 축하했다. 한편 윌리엄은 그동안 대회 준비와 관련된 여러 게시물도 공유하며 자신의 여정을 팬들과 나누었다. 지난 19일 중국으로 출발 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회 소식을 전했고, 20일 첫 경기에서 5:0 승리를, 22일에는 카자흐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23일에는 또 다른 7: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