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코스모폴리탄 7월호 커버 장식…‘22년차 배우’의 성숙한 매력
배우 김유정이 7월호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하며, 여름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평온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신비로운 여름 별장에서 보내는 한 낮의 여유’라는 콘셉트에 맞춰, 여유롭고 세련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유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우아한 아이보리 베스트 셋업, 칵테일 드레스와 선글라스 등 여름 별장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유정은 촬영 내내 차분하고 집중된 태도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22년차 배우’답게 연기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역량도 빛을 발했다. 김유정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연 속에서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 특히 그린 컬러의 착장이 날씨와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고 전하며, 7월호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드라마 <마이 데몬>을 끝낸 김유정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행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푹 쉬기도 하며 재충전 중이다"라는 근황을 전하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멜로 스릴러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