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재회…‘도깨비’ 주역들, 추억과 감동 다시 잇는 특별한 여정
국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지평을 넓힌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이하 도깨비)가 방송 10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작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10년의 성과와 문화적 가치를 되짚는 이번 특집은 2026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 tvN은 ‘도깨비 10주년(가제)’ 특집 방송 확정 소식을 전하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핵심 출연진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형화된 토크쇼 포맷에서 벗어나 출연진이 직접 여행을 떠나 작품 속 정서와 촬영 당시의 기록을 공유하는 리얼리티 형식을 채택했다. 2016년 방영된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려는 도깨비와 기억상실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의 서사를 유려한 영상미로 구현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의 벽을 깨뜨린 것은 물론, 백상예술대상 등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작품의 장기적인 흥행은 방영 종료 이후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지속적인 유입으로 확인된다. 서정적인 대사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극의 분위기를 완성한 OST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한